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브라질에서 5월도 점유율 증가세 유지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6-21 16:31: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브라질에서 점유율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차는 신흥시장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지만 경기가 회복될 때 선점하는 효과를 누리기 위해 점유율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대차, 브라질에서 5월도 점유율 증가세 유지  
▲ 현대차의 브라질 현지전략차종 HB20.
21일 브라질딜러연합회(Fenbrave)에 따르면 현대차는 올해 들어 5월까지 브라질에서 점유율 10.09%를 차지하며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현대차의 브라질시장 점유율은 2014년 7.2%에서 지난해 8.4%로 올라간 데 이어 올해 더 높아지고 있다. 현대차는 올해 들어 브라질에서 브랜드별 점유율 순위도 지난해 5위에서 4위로 한계단 상승했다.

현대차는 5월까지 브라질에서 자동차를 7만9천여 대 팔았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판매량이 4% 줄었지만 점유율은 오히려 높아졌다. 같은 기간 브라질에서 전체 자동차 판매량이 21%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현대차의 브라질 현지전략차종인 소형차 HB20이 판매량을 견인하고 있다. HB20은 지난해 브라질에서 전체 승용차 가운데 판매량 2위에 올랐는데 올해도 같은 순위를 지키고 있다.

구자용 현대차 상무는 1분기 기업설명회에서 “올해 브라질에서 자동차 수요는 지난해보다 15% 감소할 것”이라며 “현대차는 브라질을 비롯한 신흥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주력해 경기가 회복했을 때 시장을 선점하는 효과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