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상승, 미국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에도 원유재고 감소 영향 더 커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0-20 08:41:0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올랐다.

19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2.98%(2.45달러) 상승한 배럴당 84.5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상승, 미국 전략비축유 추가 방출에도 원유재고 감소 영향 더 커
▲ 19일 국제유가는 전날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기존 예상과 다르게 줄어들었다는 집계에 더 큰 영향을 받으며 상승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12월물 브렌트유는 2.64%(2.38달러) 오른 배럴당 92.41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소식에도 미국 주간 원유재고 감소에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 원유재고는 172만5천 배럴 감소한 4억3735만 배럴로 나타났다.

이는 기존 시장에서 예측했던 170만 배럴 증가를 뒤집고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이다.

지난주 미국 휘발유 재고도 전주보다 11만4천 배럴 감소했다.

전날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전략비축유를 1500만 배럴 추가로 방출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미국 주간 원유재고가 감소한 일이 유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주요 6개 나라 통화와 비교한 미국 달러화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 인덱스(Dollar Index)는 전날보다 0.67% 오른 112.882로 집계됐다.

통상적으로는 달러화 가치와 유가는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지만 수요 측면의 요소가 유가에 더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카카오 정신아, 신입 공채 사원들에 "AI 인재의 핵심은 질문과 판단력"
케이뱅크 최우형 "2030년까지 고객 2600만·자산 85조 종합금융플랫폼 도약"
블룸버그 "중국 정부, 이르면 1분기 중 엔비디아 H200 구매 승인"
한화오션 거제조선소 휴게공간서 의식불명 근로자 이송 중 사망
금융위원장 이억원 "포용적 금융 대전환 추진", 5대 금융 70조 투입
[채널Who] 도시정비사업 최대 규모 실적, 현대건설 삼성물산 양강체제 심화
[8일 오!정말] 이재명 "영원한 적도, 우방도, 규칙도 없는 냉혹한 국제질서"
비트코인 1억3190만 원대 하락, 크립토퀀트 CEO "1분기 횡보세 지속 전망"
롯데칠성음료 예외 없는 다운사이징, 박윤기 비용 효율화 강도 높인다
코스피 개인 매수세에 4550선 강보합 마감, 5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