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경찰, SPC그룹 평택 제빵공장 사망사고 관련 안전책임자 형사입건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2-10-18 19:5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PC그룹 계열사의 경기도 평택 제빵공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와 관련해 회사 안전책임자가 입건됐다.

평택경찰서는 18일 평택 SPL 제빵 반죽공장 관계자 A씨를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 SPC그룹 평택 제빵공장 사망사고 관련 안전책임자 형사입건
▲ 1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SPC 계열 SPL 제빵공장에서 지난 15일 소스 교반기계에 끼여 숨진 20대 노동자 추모제가 열리고 있다. <연합뉴스> 

A씨는 15일 평택 SPL 제빵 반죽공장에서 일하던 직원이 샌드위치 소스 교반기계에 상반신이 들어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안전조치 의무를 게을리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아직 이번 사고의 구체적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안전조치 미흡에 따른 사고라는 비판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사고가 난 교반기에는 자동방호장치(소스 외에 다른 물질이 끼었을 때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는 장치)가 없었고 안전펜스 역시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은 이번 사고와 관련해 SPC그룹 불매운동도 진행하고 있다.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수사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경찰은 19일 오전 시신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부검을 요청하기로 했다. 부검은 19일 당일에 마무리 될 것으로 예상된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