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경제적 자립 위한 희망카페 6호점 열어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10-14 12:0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엔지니어링이 여섯 번째 희망카페 ‘파란베이커리&카페’를 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해 파란동그라미 협동조합과 함께 서울 노원구에 희망카페 6호점을 개소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장애인 경제적 자립 위한 희망카페 6호점 열어
▲ 박찬우 현대엔지니어링 인프라산업개발본부 부사장(왼쪽)이 김근 노원교육복지재단 이사장(가운데), 송애덕 파란동그라미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오른쪽)과 함께 지난 13일 희망카페 6호점 조성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희망카페 6호점은 4명의 장애인과 2명의 비장애인 등 6명을 채용해 운영된다.

서울 노원구 지역주민뿐 아니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및 바리스타 클래스도 운영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장애인들의 자립지원을 위해 서울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고 있는 장애인 채용 카페에 더해 쿠키 및 바리스타 교육공간은 만들기 위한 인테리어 및 설비를 후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희망카페 6호점은 다른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 중인 희망카페를 지역을 확장해 새로운 구에서 처음 선보이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