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SK가스, 수소사업 합작법인 '롯데SK에너루트' 설립 마쳐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0-07 10:47:4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과 SK가스가 합작법인 설립을 마치고 수소사업에서 본격적으로 협력한다.

롯데케미칼은 SK가스, 산업용 가스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롯데케미칼 SK가스, 수소사업 합작법인 '롯데SK에너루트' 설립 마쳐
▲ 롯데케미칼은 SK가스, 산업용 가스전문기업 에어리퀴드코리아와 함께 부생수소 기반 발전사업과 수송용 수소사업 등을 목적으로 하는 합작법인 설립을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사진은 롯데SK에너루트 로고. <롯데케미칼>

이 합작법인 이름은 ‘롯데SK에너루트’로 9월 국내외 5개 나라의 기업결합승인을 받았다.

롯데SK에너루트는 ‘새로운 미래 에너지산업의 흔들리지 않은 든든한 뿌리 같은 기업’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SK에너루트 초대 공동대표이사에는 김용학 롯데케미칼 수소에너지사업부분장 상무와 심영선 SK가스 수소사업담당 부사장이 선임됐다.

롯데SK에너루트는 첫 사업으로 롯데케미칼 울산공장 내 3700평 규모 부지에 3천억 원가량을 투입해 부생수소 연료전지 발전소를 건설한다. 2025년 상반기 사업개시를 목표로 한다.

이 발전소는 연간 50만 MWh(메가와트시)의 전력 생산능력을 갖추게 되는데 이는 4인가구 기준 모두 12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전력량이다.

롯데SK에너루트는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에 더해 주요 거점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고 청정수소·암모니아 분야의 사업기회도 검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합작법인 사업 추진 과정에서 롯데케미칼은 울산공장 부지 제공과 함께 롯데그룹 내 계열사를 통한 수소 모빌리티 수요처 확보를 담당한다.

SK가스는 울산 지역의 관계사를 통한 부생수소 확보 및 공급에 나서고 기존에 보유한 발전사업 역량과 충전소 운영 노하우도 활용한다.

에어리퀴드코리아는 수소충전소와 수소 공급망 및 유통에 관한 전문지식과 관련 기술을 제공한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국 반도체주 급등, SK하이닉스 삼성전자 한미반도체 주목"
현대차증권 "삼성물산 목표주가 상향, 그룹사 상장지분가치 증가"
비트코인 1억3580만 원대 횡보, '9만5천 달러' 저항선 마주하며 상승세 주춤
[채널Who] SK에코플랜트 하이테크기업으로 진화, 장동현 IPO 성공할지 주목
이재용 중국 경제사절단 일정 마치고 귀국, 삼성 현지 매장 찾고 경제협력 논의
고용노동부 '쿠팡 태스크포스' 구성, 산업재해 은폐 및 불법파견 의혹 수사
중국 정부 일본에 모든 '이중용도 물자' 수출 통제, "하나의 중국 원칙 위반"
LG디스플레이, 소니혼다 SUV에 'P2P 디스플레이' 독점 공급
[6일 오!정말] 민주당 황희 "삼성 매출 오르면 초과 이익 환수해야 하는가"
코스피 사상 첫 4500 돌파, '반도체 강세'에 사흘 연속 최고치 경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