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9월 세계 선박 수주 한국이 60% 넘어서, 선박 건조가격 22개월째 상승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10-07 10:3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 조선사들이 9월 세계 선박 수주 1위를 다시 찾았다.

7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9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7만 CGT(51척)이며 이 가운데 한국은 61%에 해당하는 132만 CGT(22척)을 수주했다.
 
9월 세계 선박 수주 한국이 60% 넘어서, 선박 건조가격 22개월째 상승
▲ 7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9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217만 CGT(51척)이며 이 가운데 한국은 61%에 해당하는 132만 CGT(22척)을 수주했다.

9월 한국 수주량은 8월 77만 CGT보다 71% 증가한 것이다.

중국은 55만 CGT(27척)로 8월 세계에서 발주된 선박 가운데 25%를 수주했다.

한국 조선사들은 올해 6월과 7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박을 수주했다가 8월 중국에 1위를 내줬지만 한 달만에 다시 1위로 올랐다.

올해 1~9월 세계 선박 발주량은 3034만 CGT로 지난해 같은 기간 4465만 CGT보다 32% 감소했다.

국가별 9월까지 누적 수주량은 한국이 1322만 CGT(239척)로 점유율 44%, 중국이 1327만 CGT(524척)로 점유율 44%를 차지했다.

국내 조선사들의 수주잔량은 9월 말 기준 3606만 CGT로 최근 4년 가운데 가장 많다. 지난해 9월 말(2892만 CGT)와 비교해도 25% 증가한 것이다.

선박 건조가격을 나타내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162.27포인트를 기록했다. 2020년 12월부터 22개월 연속 상승했다.

주요 선종별 가격을 보면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은 2억4400만 달러로 지난해 9월 2억200만 달러보다 21% 상승했다. 초대형 유조선은 1억2천만 달러,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2억15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조위 쿠팡 개인정보유출 집단분쟁조정 절차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그리어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나 보던 숙청 정치"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LG디스플레이, 1천억에 중국 난징법인 차량용 LCD 모듈사업 매각
비트코인 1억478만 원대 상승, 미국 금리인하 기대감에 투자심리 개선 조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