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태영건설, 5100억 규모 강원 양양 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9-29 11:1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영건설이 5100억 규모의 양양 SEASIDE 리조트(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마스턴제134호양양시사이드프리미어프로젝트금융투자와 양양 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29일 공시했다. 
 
태영건설, 5100억 규모 강원 양양 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 수주
▲ 태영건설이 5100억 규모 양양 SEASIDE 리조트(휴양 콘도미니엄) 신축공사를 따냈다. 

태영건설은 계약에 따라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 송전리 21-7 일원에 지하 1층~지상 17층 규모의 휴양 콘도미니엄 및 근린생활시설을 짓게 된다. 

계약금액은 5100억 원으로 태영건설의 2021년 연결 매출의 18.53% 규모다. 

계약기간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다. 

태영건설은 “계약금액은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금액이다”며 “계약금액과 계약기간은 공사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