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평가는 62.5%로 나타나 0.2%포인트 올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5%였다.
연령별로는 40대와 50대에서 긍정평가가 소폭 상승했고 그밖에 연령대에서는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18세 이상~20대(긍정 31.4%/부정 65.3%) △30대(긍정 33.1%/부정 65.8%) △40대(긍정 30.3%/부정 68.1%) △50대(긍정 28.8%/부정 70.6%) △60세 이상(긍정 48.4%/부정 50.2%) 등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강원·제주에서 긍정평가가 49.9%로 부정평가(46.8%)를 앞섰다. 이 밖에 △서울(긍정 37.0%/부정 61.3%) △경기·인천(긍정 32.6%/부정 66.7%) △대전·충청·세종(긍정 34.6%/부정 63.4%) △부산·울산·경남(긍정 41.9%/부정 55.6%) △대구·경북(긍정 46.7%/부정 52.4%) △전남·광주·전북(긍정 20.8%/부정 77.3%) 등에서 부정평가가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