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사업 추진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9-27 17:02: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사업을 추진한다.

GS건설은 2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이날 밝혔다.
 
GS건설,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사업 추진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오른쪽)과 바스프 에블린 쉔(Evelyn Shen) 부사장(왼쪽)이 27일 서울 종로구 GS건설 본사에서 ‘탄소포집장치 표준 모듈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GS건설 >

GS건설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바스프가 보유하고 있는 탄소포집 핵심기술 ‘오아세 블루’를 표준화된 모듈로 개발한다.

바스프는 탄소포집기술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GS건설은 정유화학플랜트분야에서 축적한 모듈화 기술력을 통해 설계와 시공 표준화를 담당한다.

두 기업은 이를 통해 해외 탄소포집과 활용, 저장(CCUS)시장에 함께 진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바스프는 독일에 본사를 둔 글로벌 종합화학기업이다. 바스프의 오아세 블루는 액체 흡수제를 이용해 배기가스 중의 이산화탄소만 선택적으로 회수하는 탄소포집기술이다.

오아세 블루 기술은 다른 탄소포집기술과 비교해 안정적이고 에너지 소비가 적어 탄소포집장치 상용화에 적합한 기술로 꼽힌다고 GS건설은 설명했다.

허윤홍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는 “탄소포집기술 분야 선도기업과 파트너십을 구축해 친환경에너지 모듈화사업을 더욱 확대할 발판을 마련했다”며 “GS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75만 원대 하락, 미국과 이란 협상 기대감 낮아져 투심 위축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