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롯데면세점, 오너 리스크에 면세점 브랜드 평판 3위 추락

백설희 기자 ssul20@businesspost.co.kr 2016-06-15 19:1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롯데면세점이 오너 리스크로 브랜드 평판에 타격을 입었다.

15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5월13일부터 6월14일까지 9개 국내 면세점 브랜드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롯데면세점은 브랜드평판에서 3위를 차지했다.

  롯데면세점, 오너 리스크에 면세점 브랜드 평판 3위 추락  
▲ 장선욱 롯데면세점 대표.
롯데면세점은 5월 조사에서는 1위에 올랐으나 6월 조사에서는 3위로 밀렸다.

브랜드평판 1위는 호텔신라의 신라면세점이 차지했고 신세계면세점이 2위로 급부상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롯데면세점은 오너 리스크가 발생하면서 빅데이터 긍·부정비율 분석에서 부정비율이 급등했다”며 “오너리스크가 발생하면서 롯데면세점 브랜드평판지수는 5월 130만9617에서 6월에는 70만5397로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호텔롯데의 면세점사업부 등기이사로 있는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이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로 부터 수십 억 원대 로비를 받았다는 정황을 포착해 수사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롯데그룹의 비자금 수사도 대대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브랜드평판지수는 각 면세점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를 더해 산출했다.

1위 신라면세점은 참여지수 61만2086 소통지수 30만5712로 브랜드평판지수는 91만7798로 집계됐다. 5월 브랜드평판지수보다 11.97% 증가했다.

2위 신세계면세점은 참여지수 30만1218 소통지수 41만6295로 브랜드평판지수는 71만7513로 조사됐다. 5월보다 65.5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백설희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