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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600만 원대 머물러, "미국 금리인상이 시세 하락 부를 것"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9-21 16: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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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2600만 원대를 유지했다.

미국 중앙은행이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면 가상화폐 매도세를 부추겨 시세 하락을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비트코인 2600만 원대 머물러, "미국 금리인상이 시세 하락 부를 것"
▲ 21일 오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이 0.75%포인트 금리를 인상하면 가상화폐 매도세를 부추겨 시세 하락을 이끌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21일 오후 4시21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3.11% 내린 2674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는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3.19% 내린 187만9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2.32% 하락한 37만55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에이다(-1.05%), 솔라나(-3.07%), 도지코인(-0.48%), 폴카닷(-2.33%), 폴리곤(-5.37%), 트론(-1.60%), 아발란체(-3.41%)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리플(4.15%), 다이(0.14%)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미국 중앙은행이 0.75%포인트 금리 인상할 발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외환 거래업체 오안다의 에드워드 모야 수석시장분석가는 코인데스크에 보낸 이메일을 통해 “금리가 계속 치솟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며 “이번 주 미국 중앙은행의 불꽃놀이(0.75%포인트 금리 인상)는 가상화폐 매도세를 부추길 것이며 가상화폐에 관한 최대 비관론의 이유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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