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케이뱅크, 기업공개 위한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문턱 넘어서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9-20 16:56:4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기업공개를 위한 예비심사에 통과했다.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 기업공개 위한 거래소 상장 예비심사 문턱 넘어서
▲ 한국거래소는 케이뱅크에 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이다. 현재까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인터넷은행은 카카오뱅크가 유일했다. 

케이뱅크가 상장 절차를 모두 마친다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2번째 인터넷은행이 된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비즈니스포스트와 통화에서 “올해 안으로 기업공개를 마무리한다는 말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신한은행 38세 이상 직원 대상 희망퇴직 받아, 특별퇴직금 최대 31달치 임금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이부진 포브스 선정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85위, 네이버 최수연 99위
메리츠화재 김중현 이범진·메리츠증권 김종민 사장 승진, "경영 개선 기여"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