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생명 산업재해보장보험 내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9-20 13:16: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이 산업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삼성생명은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대비해 산업재해를 보장하는 ‘산업재해보장보험(무배당)’을 21일부터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삼성생명 산업재해보장보험 내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 삼성생명이 산업재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을 내놨다.

산업재해보장보험은 올해부터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라 늘어난 기업의 배상 책임을 대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 상품은 단체보험으로 주보험에서 가입 근로자의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을 보장한다. 가입금액이 2천만 원일 때 재해로 인한 응급실 내원하면 1회당 응급환자는 최대 5만 원, 비응급환자는 최대 3만 원의 진료비를 지급한다.

산업재해장해특약에 가입한 후 산업재해로 장해 상태가 된 때에는 1~14급까지의 장해등급에 따라 가입금액의 10~100%까지 보험금이 지급된다.

산업재해요양특약에도 가입할 수 있다. 특약 가입금액이 2천만 원일 경우 산업재해로 4일 이상 계속해 요양하면 최초 3일을 제외한 요양일수 1일당 2만 원(180일 한도)을 보장하며 91일 이상의 장기 요양에 대해서는 추가 보장도 제공한다.

이 상품은 산업재해가 발생해도 만기까지 보험료 상승없이 정액의 보험금을 보장한다. 가입 근로자가 만기시점까지 생존할 때에는 사업주에게 기납입보험료의 50%를 환급한다.

상품의 가입 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5세까지다. 보험기간은 5년, 7년, 10년, 15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5인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회사가 가입할 수 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산업재해보장보험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산업재해에 따른 사업주의 리스크를 줄이고 근로자의 소득 보전을 위해 개발한 상품이다”며 “향후에도 기업운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비트코인 9만 달러대 회복에도 투자자 관망, "일시적 반등에 불과" 분석도
트럼프 '탄소 많은' 베네수엘라 원유 증산 강행 태세, '기후재앙' 가속화 예고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