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영국 판매허가 획득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2-09-19 12:2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영국에서 항암제 ‘아바스틴’의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에 대한 판매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16일 영국 규제당국으로부터 아바스틴(성분이름 베바시주맙)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셀트리온,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영국 판매허가 획득
▲ 셀트리온은 19일 영국에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이성 직결장암, 비소세포폐암, 전이성 신세포암, 자궁경부암, 상피성 난소암, 난관암, 원발성 복막암, 전이성 유방암 등 아바스틴에 승인된 전체 적응증에 대해 베그젤마의 허가를 받았다. 

앞서 8월에는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서도 베그젤마 판매허가를 획득해 유럽 주요시장 진출을 위한 허가절차를 마쳤다.

셀트리온 제품의 판매 및 마케팅을 담당하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올해 하반기 베그젤마를 유럽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말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도 베그젤마의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올해 안에 허가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바스틴은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계열사 제넨텍이 개발한 바이오의약품이다. 2021년 기준 세계 베바시주맙시장 규모는 64억1300만 달러(약 8조8천억 원)로 추산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트룩시마’, ‘허쥬마’에 이은 3번째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를 조속히 시장에 선보이겠다”며 “글로벌 주요 국가의 허가 획득도 차질없이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전국지표조사] 이혜훈 장관 임명, '잘못한 결정' 42% vs '잘한 결정' 35%
[전국지표조사] 이재명 지지율 61%로 2%p 올라, 부정평가는 3%p 줄어
일론 머스크 '오픈AI와 소송' 본격화, 판사 "비영리기업 유지 약속 증거 있다"
비트코인 시세 반등 전망에 힘 실려, "상승 사이클 고점 아직 안 지났다"
타이어뱅크 회장 김정규, '명의 위장' 탈세 혐의 대법원서 파기 환송
효성중공업, 창원공장 초고압변압기 누적 생산액 10조 돌파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국힘 정책위의장에 정점식·지명직 최고위원에 조광한, 윤리위원장에 윤민우 임명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