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 현대제철 포함 태풍피해 16개 사업장 특별연장근로 활용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9-16 17:5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사업장 16곳이 특별연장근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는 태풍 피해를 입은 사업장의 피해 복구를 위해 현대제철, 포스코 등 포항지역의 16개 사업장이 특별연장근로를 활용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포스코 현대제철 포함 태풍피해 16개 사업장 특별연장근로 활용
▲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를 입은 포항지역의 사업장 16곳이 특별연장근로를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포항제철소 직원들이 냉천 범람으로 침수된 압연라인 지하설비에 물이 빠진후 직원들이 진흙과 뻘을 제거하고 있는 모습. <포스코>

특별연장근로는 재해.재난 수습 등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 근로자의 동의와 고용노동부 장관의 인가를 받아 주 52시간을 초과한 연장근로를 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고용부는 기업들이 현장 복구에 전념할 수 있도록 복구 작업 중인 사업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 정기·기획감독과 행정 자료 제출(PSM 등)를 다음달 말까지 일시 유예하기로 했다.

다만, 붕괴·감전·질식 등 복구작업 중 안전사고 위험이 큰 점을 고려해 감독관이 현장을 돌며 안전작업을 지도하고 비상 연락체계를 운영하는 방침을 세웠다.

권기섭 고용노동부 차관은 "특별연장근로는 사전에 신청을 못하더라도 사후에 신청할 수 있다"며 "다만 사업장 복구 과정에서 근로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해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