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2022-09-1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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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4년부터 순차적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운행을 시작하겠다는 기존 계획을 고수하며 속도전에 나서고 있다. GTX 개통이 지연될 것이란 전망이 확산되는 것과 대조되는 행보다.
원 장관이 전 국민의 절반에 이르는 인구가 집중된 수도권의 교통난을 해소하고 이를 잠재적 대권 주자로서 자산으로 삼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원 장관은 정부 예산 증액과 전담팀 신설 및 확대 개편 등을 통해 GTX 조기착공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국토부는 2일 철도국 산하에 GTX 사업 추진 전담 부서를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고시했다. 8월 첫째주 GTX 사업 조기추진 총괄을 맡는 ‘GTX 추진단’이 가동을 시작한 뒤 관련 조직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원 장관이 GTX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원희룡 표’ 신설 조직으로 사업 추진 속도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원 장관은 앞서 “GTX 조기개통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단을 특별히 발족시켰다”며 “GTX 조기 확충을 통해 국민께 하루라도 빨리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토부는 2일 국회에 제출한 2023년도 정부예산안에서 GTX 관련 내년 예산을 올해 6512억 원보다 218억 원 늘린 6730억 원으로 책정했다.
윤석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에 따라 국토부 내년 전체 예산이 55조9천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7% 수준인 4조2천억 원, 사회간접자본(SOC) 예산은 같은 기간 10%가량 줄어든 것과 상반된다.
특히 최근 차질이 빚어진 일부 GTX 사업 구간 등에 다른 구간 예산까지 재편성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책정했다. 이번 증액이 GTX 조기개통을 위한 원 장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정부는 GTX-A노선을 2024년 6월 개통하고 B노선을 2024년 상반기 착공해 2030년에 운행하며 C노선은 2023년 첫 삽을 떠 2028년 개통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하지만 최근 이 3개 노선 모두 목표를 이루기 어려워 보인다는 지적이 많아졌다.
먼저 파주 운정역~서울역~삼성역~수서역~동탄역 구간을 잇는 GTX-A 노선은 서울시가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을 위해 삼성역에 2028년 4월까지 복합환승센터 건립을 추진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
또 운정역~서울역 구간에 보상·인허가 등 문제로 초기 착공지연이 발생해 데 공정률이 현재 40%에 그치고 있다. 동탄역 인근 경정비시설 건설 사업이 추가된 점도 발목을 잡고 있다. GTX-A노선 개통이 2025년 이후로 밀릴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
국토부는 이에 2023년 말 공사가 완료되는 수서역~동탄역 구간을 2024년 상반기부터 우선 개통하고 운정역~서울역 구간은 공정관리를 진행해 2024년 안에 순차적으로 개통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삼성역은 2025년 11월부터 무정차 통과를 추진하며 그 이전까지 운정역~서울역과 수서역~동탄역 구간을 분리 운영하기로 했다.
인천 송도역~용산역~상봉역~남양주 마석역 구간을 잇는 GTX-B 노선은 사업자 선정 과정부터 꼬였다.
GTX-B 노선은 민자구간과 재정구간으로 나뉘는데 재정사업 구간인 서울 용산역~상봉역 구간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를 마감한 결과 4개 공구 가운데 3개 공구가 참여 업체 수 미달로 유찰돼 사업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민자구간은 시공사가 시공과 향후 운영까지 담당하지만 재정구간은 시공사가 운영을 제외한 시공에서 설계까지만 담당하는 형태라 운영 수입이 없어 수익성이 떨어진다. 또 최근 불거지고 있는 원자재값 상승 상황 등을 고려해 사업비를 증액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이에 국토부는 내년도 GTX-B 노선의 민자구간 예산을 803억 원에서 60억 원으로 743억 원 대폭 줄인 반면 재정구간인 용산역~상봉역 구간 설계비로 324억을 신규 편성했다.
양주 덕정역~창동역~양재역~안산 상록수역·수원역 구간을 잇는 GTX-C 노선은 일부 구간 지하화 문제를 두고 국토부와 지자체 사이 갈등이 빚어졌다.
오언석 서울 도봉구청장은 GTX-C 노선의 도봉구 구간 지상화 시 소음과 진동 등으로 인근 주민의 주거환경이 악화할 것이라 주장하며 지하화 추진 등을 건의했다.
또 양재역에서 은마아파트를 지나는 노선 구간에는 이 아파트 주민들이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은마아파트 노후도와 향후 재건축 사업 등을 감안해 GTX-C노선을 우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원 장관이 GTX 난제를 풀어내고 수도권 교통문제를 해결해낸다면 차기 대권 주자로서 큰 자산이 될 수 있다. 그런 점을 의식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원 장관은 전담조직 신설 등을 통해 정면돌파 의지를 보이고 있다.
GTX는 평균 운행속도가 시속 100킬로미터에 달해 지하철과 비교하면 2.5배 빠르다. GTX를 통하면 수도권 어디서나 서울 도심까지 30분 출근시대가 열릴 수 있다.
수도권은 우리나라 전체의 50%가 넘는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교통문제 해결은 아직까지 어려운 숙제였다. 지난 정부들에서 관계 장관을 비롯해 대통령도 나서 해결을 시도했지만 수도권 교통망 확충은 쉽사리 진행되지 못했다.
7일 국회도서관강당에서는 ‘출·퇴근 하루 1시간의 여유’를 위한 ‘GTX 플러스’를 주제로 토론회가 열렸다. GTX 플러스는 GTX 노선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 골자로 GTX-A·B·C 노선 연장, D·E·F 노선 신설 필요성과 실현 방안을 놓고 각계각층의 전문가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여야 의원 60여 명이 참석해 GTX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
원 장관은 5일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기존 철로를 이용한 광역철도 연장에 적극적 입장”이라며 기존 경춘선 철로를 활용한 GTX-B 노선 춘천 연장에 정부의 적극적 지원 의지를 피력하기도 했다.
원 장관이 손수 현안을 챙기고 있는 만큼 가시적 성과가 날지 주목된다.
그는 국토부 장관 임명에 앞서 지난 대선 기간 윤석열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장을 맡아 윤 대통령 공약 전반을 기획했다. 윤 대통령 당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공약을 정책 과제로 만드는 기획위원회 위원장을 지내며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원 장관은 지난 대선 때 당내 경선에서 탈락했지만 주요 정치인 가운데 아직 나이가 젊은 편이어서 국토부 장관으로서 경험을 쌓고 정치적 입지를 넓혀 차기 대선에 다시 도전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평가된다.
원 장관은 이미 1기 신도시 재정비 지연과 관련해 비판을 받았던 터라 GTX 사업에서만큼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임도영 기자
원 장관은 앞서 “GTX 조기개통을 바라는 국민들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단을 특별히 발족시켰다”며 “GTX 조기 확충을 통해 국민께 하루라도 빨리 출퇴근 시간을 돌려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은마주민들은 당신의 “국민”이 아니군요. 버려진 “국민”들은 슬프군요… (2022-09-16 00:26:35)
은마아파트는 노후된 대단지입니다 지반도 약하고 검증되지 않아서 대형 인명사고가 날 수 있습니다 사람 목숨 걸고 대통령 나가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인명사고라도 나는 날에는 그 뒷감당을 누가 해야하는 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2022-09-13 21:57:41)
Gtx c노선 대단지 밑으로 지나가는 지금의 안은 전문가가 만들었다고는 믿기 어려운 노선입니다. 몇천 가구 사는 대단지 밑으로 지나간다는것은 다른 어느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에서도 찾기 힘든 예 일것입니다.
백년대계로 고민하시어 모두가 윈윙하는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22-09-13 21:48:35)
공익을 위해 국민혈세로 진행하는 사업 입니다
전문가들이
법률적으로 타당하게,
공학적으로 안전하게
최적의 노선으로 시공 할텐데 은마 주민들 정부를 믿어 보세요.
국민혈세로 시공한다는 점과, 조속한 개통을 원하는 수도권주민의 열망을 고려할때
더이상 분란은 안됩니다 (2022-09-13 10:07:13)
장관님, 국토부가 정한 원칙대로 해주세요.
대규모 주거단지 회피. 압구정도 이 원칙에 의해 우회시켰습니다.
왜 은마만 관통인가요? 더군다나 원래 통과가 아니었던 초안을 변경시켜 관통시키다니요?
장관님, 원칙대로 하천따라 땅굴이 형성되도록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09-13 09:04:54)
대규모 주거단지 고속철 지하 관통은 개발우선주의 시대의 낡은 후진적 사고에서 나온 뒤틀린 저급한 인성 소유자들의 작품. 은마 고속철 관통은 선진국에서 일어날 수 없는 세계적 웃음거리. 이제라도 원안대로 안전한 곳으로 우회만이 자칫 살인정권의 오명에서 벗어나는 길임을 깨닫길. (2022-09-13 09:01:43)
원희룡 장관님 대권가도에 은마 관통으로 사고라도 나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양재천 우회하여 안전하고 빠르게 공사해 주세요. 상식과 공정은 국민들 생명과 안전을 위한 것에 우선 적용되리라 믿습니다. 현대건설은 각성하세요. 담당자들도 나는 퇴사하면 그만이다 생각하지 말아요. 사고나면 평생 가족들한테까지 지울 수 없는 상처가 될 겁니다. 적극적으로 우회안 제출하면 국토부도 도와줄 겁니다. (2022-09-13 08:53:38)
은마아파트에 살면서 오매불망 재건축만을 기다리고 있는 주민입니다. 비가오면 옥상누수가 되고 이것저것 낡은아파트라 걱정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이런와중에 GTX은마관통안이 들리니 청천벽력입니다. 언제무너질지 모르는 아파트에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장관님 간청드립니다. 양재천으로 우회하는 안으로 결정해주시기부탁드립니다 . 발뻗고 잘수있게 도와주십시요. (2022-09-13 08:53:01)
무너질 지경인 은마아파트 사람들 목숨담보로 대권도전 이런 자라면 정치권에서 퇴출되야한다. 지금 왜 국민들이 정치인을 극멸 하는가 자기 잇속만 챙기는 사회악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흑백 논리로 표만 의식해서 저지른 정치인에게 더이상 속지말고 응징해야 한다. (2022-09-13 07:50:45)
은마주민을 밟고 대권가도를 달리겠다고요?
택도 없는 소리 집어치우세요.
국민의 아픔과 소리에 귀기울이는 리더가 되어야 가능합니다.
2만이 거주하는 주거지 밑에 고속철도를 깔겠다는 발상자체가 넌센스입니다.
널널한 하천부지가 옆에 있습니다.
하천부지로 우회시켜주세요.
이리치이고 저리치여 비명조차 지를 힘도 없는 은마주민들을 희생양으로 삼지 마세요. (2022-09-13 07:18:46)
가만 두어도 시멘트 덩어리 떨어지고 철골 휘어진 아파트 지하 뚫어 와르르 무너지면. 누가 책임질건데.. 최고 결정권자는 사형. 담당자는 무기. 어런법 만들어라. 양재천 우회하면. 되는데 은마 낡은집에 사는 사람들 목숨쯤이야 어찌돼도상관없다. 너네가 희생하라. 그희생이 죽음이라도 감수하라.정말 해도해도 너무하다. 삼풍백화점 성수대교등 대형참사 경험하고도 아직도 안전불감증!!! TV뉴스 보니 아파트 무너지는거 금방이더라. 단 몇분이면 끝나더라. (2022-09-13 04:47:37)
낡고 오래된 은마아파트 밑을 지하철보다 훨씬 빠른 고속철도가 지나간다면 은마아파트는 무너질것입니다 지금도 시멘트덩어리가 떨어지고 기울고 있는 아파트예요
아파트밑을 통과하지말고 다른방법을 찾기를 원합니다 건설비용보다 사람의 목숨이 더욱더 중요하니까요~ (2022-09-13 01:44:23)
인간의 목숨보다 중요한것이 있습니까?
낡은 아파트 밑을 고속철도가 관통하면 거기 사는 주민들은 안전할까요?
요새 신기술이니 신공법이니하며 눈속임과 허울좋은 구실을 다는데 사고나서 무너지면 누가 책임집니까?
국가가 책임을 질수있습니까? 현대건설이 질수 있습니까?
무엇과도 바끌수 없는 하나뿐인 목숨입니다.
죽는꼴 보기전에 관통은 절대 안됩니다. 양재천으로 우회하세요. (2022-09-13 00:04:41)
국토부의 은마아파트 GTX-C노선 중앙 관통을 반대합니다.
굳이 아파트 정중앙을 관통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우회 노선이 있는데도 1만 주민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노선을 선택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국토부의 실적을 위해 향후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할 수 없습니다.
가끔 노후 시멘트 덩어리가 아파트 건물에 떨어져 나와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한다고 하던데, 그 대규모 단지 아파트 지하로 gtx노선을 설계했다는데... 당초 설계와 변경해서 무리수를 만든 장본인들을 조사해서 밝혀 주시길... 압구정동에서 청담동으로 a노선 설계 변경하고 정반대로 일을 꾸민 작자들 문책해주세요 (2022-09-12 22:32:44)
은마하파트 관통은 은마주민 이만명의 안전과 목숨을 담보로 한 모험입니다. 제발 사고후 후회마시고 미리 가장 안전한 우회노선 선택해주세요. 주거지 우회 정책은 어떻게 된건가요? 약속 지키시길... 사고나면 가장 먼저 원희룡 국회의원이 타격 입으실 겁니다. (2022-09-12 22:30:21)
2만여명의 국민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단지 지하를 횡단하여 고속철 공사를 강행해서는 않됨니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공사계획은 즉각 중지해 주시기 바람니다양재천 지하를 통하는 우회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주십시오
우리 주민들은 정믜를 앞세운 윤석열 정부를 믿고, 지지합니다 (2022-09-12 22:19:42)
국민 안전 무시하는 누구를 위한 gtx인가? 싱크홀에 대해서 국토부도 자료가 없을것이도 대심도 철도도 처음일텐데 주거지 관통이란 무리수를 둬가며 국토부 스스로 원칙도 안지키는데 나중에 졸속으로 원희룡 국토부장관이 다 뒤집어 쓸것인가? 현명한 판단 바랍니다 (2022-09-12 22:17:50)
예상치 못한 재난이 빈번히 발생하는 것을 보면서도 대단지 주거지, 2만명이 사는 아파트 밑으로 고속철도를 깐다고요?
말입니까? 방구입니까?
국가가 권력이 있다고,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 낡은 아파트 한 동이 무너져 인명피해가 기어이 나야 정사차릴 겁니까?
말같지도 않은 계획 집어치우고 양재천으로 우회하세요. (2022-09-12 22:13:46)
이 정권은 전 정권이랑은 다르리라 기대합니다.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인다면서요?
누구는 국민이고, 누구는 똥개입니까?
무슨 권리로 은마주민들에게 불안과 불이익을 주나요?
Gtx 설계할 때 우리의 의견 들었나요?
옆 하천으로 우회해주세요.
(2022-09-12 22:09:38)
정치적 희생양으로 비 줄줄 새도록 재건축도 못하게 요리조리 테클 걸더니, 이제 2만주민이 사는 아파트 밑으로 고속철을 뚫는단다.
에라이 이넘들아,
천벌을 받아라.
옆에 널널한 하천 두고 은마를 관통시키겠다고?
70평생 피땀흘려 겨우 집 한 채 있는데, 죽기살기로 막을테니 어디 한번 해보자. (2022-09-12 21:57:18)
GTX완공이 어느 분에게는 대선으로가는 길이되거나 가시적인 큰성과로 여겨질건가봅니다.
제가 사는 지은지 45년 가까운 5천여세대 2만명 가까이 살고있는 아파트 단지
사거리에는 비가 많이 오면 차가 둥둥 떠다닙니다.
저희는 아파트도 낡았지만 왜 사거리 침수는 반복되고 있는지 배수시설은 언제쯤 만들어지는지 여름이 되면 걱정합니다. (2022-09-12 21:29:02)
교통난 해소를 내세위 여론조성과 차기 정치적 행보를 노린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들의 생명을 내팽겨치는것으로 보이는데 제발 은마아파트 지하관통 하지말고 양재천으로 우회하면 될껍니다.
잘 검토하셔서 역사에 남을 훌륭한 국토부 작품이 될수있기를 바랍니다.
낡은 은마아파트 지하관통이 아닌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는 경로로 변경을 적극 검토하시기를 바랍니다. (2022-09-12 21:16:10)
낡은 은마아파트 지하를 관통해서 2백키로의 속도로 다니는 고속철도를 하겠다는 발상은 국민들의 목숨을 경시하는것으로 보일뿐입니다.
절대적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은마아파트 지하관통이 아닌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는 쪽으로 적극 검토하여 변경되어야 할것입니다.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도록 하는게 최선입니다. (2022-09-12 21:09:30)
지금도 벽과 샷시가 뒤틀려있고 멀쩡한 곳이 하나도 없는데 대규모공사에 초고속철도가 매시간 지난다면 몇만명의 목숨 보장할수있나
세금은 등이 휠정도로 뜯어가면서 도대체 우리에게 매번 왜 이러는거야
당신들 표얻을때만 살살거리고 이렇게 비상식적이면 우리가 어찌 움직일까 (2022-09-12 21:05:59)
낡아서 가만히 있어도 온갖 위험요소가 많은 은마아파트 밑을 고속철도가 관통하여 다닌다는것은 국민들ㅇ디 생명과 재산을 너무 가볍게 보고있다고 팎에 생각이 안되네요. 교통난 해소라는 국민여론을 노리고 언론플레이와 차후 정치적인 목표를 노리고 하는것으로 보일수밖에는~~~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면 될것으로 보이니 잘 검토해주십시요. (2022-09-12 21:04:24)
GTX노선은 지하 심도 200미터밑 화강암암반을 운행하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아무런 진동도 없고, 지상
건축물의 안전에 전혀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절대적으로 안전하지만 약간 심리적으로 불안감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머리위 하늘위로
비행기가 다니는걸 막을수 없듯이 우리 모두가 작은
양보와 협조가 필요할 것입니다.
(2022-09-12 20:44:52)
GTX -C노선, 무슨 억하심정인지 몰라도 전 정권에서 궂이 2만명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며 대단지 한가운데로 뚫어버리겠다는,
기본 설치방향에도 역행하는 만행을 꼭 바로잡아,
처음 계획했던 코스로 필히 정정해 주시길
강력히 청원합니다!~~
(2022-09-12 20:34:17)
장관님의 결단을 전적으로 동의하고
응원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지금 현재
운행되고 있는 도로에 대해서도 효율성을
높이고 도로의 정체원인을 파악해서 개선
하면 GTX개통전이라도 불편을 줄일수 있습니다.
다행이 지금현재의 도로시스템중 아주일부만
개선해도 엄청난 효과를 볼수 있는 방안이 있습
니다. 관심이 있으시면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2022-09-12 20:31:16)
은마는 45살의 노후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철근 구조가 휘어진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국토부 직원이 탁상행정이 아니라 한번만이라도 현장 점검을 한다면 지하관통의 위험성을 눈으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우선 해주세요. (2022-09-12 20:28:31)
양재천으로 우호할 수 있는데 사업비 줄인다고
굳이 날아빠진 은마아파트 밑을 관통한다니
이해가 안됩니다.
금이가고 세찬 비라람에 벽돌조각이 날리는데
지하에서 터널공사로 인한 진동으로
건물이 폭삭 주저앉을 수 있는데
제발 우회 부탁드립니다 (2022-09-12 20:24:02)
대단지 은마밑을 관통한다는것은 2만주민에 대한 살인행위입니다 원희룡장관님 대권에 도전하신다면 진정으로 국민에게 해를 끼치는행위는 사악한행위이며 표를 얻는데도 일도 도움이 안됩니다 무조건 양재천으로 우회해주세요 방법이 있는데 우희하지않는것읏 악질행동입니다 (2022-09-12 20:18:56)
서울과 수도권 교통광역화라는 명목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면 당연히 안전이 최우선 되어야 한다. 효울성이란 명분으로 2만여명이 살고 있는 42년 노후 아파트 밑을 관통한다는 말이 안된다. 양재천 방향 우회 노선도 있는데 굳이 은마 지하를 뚫다는건 안아무인 발상이다. (2022-09-12 19:08:52)
밀어부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원희룡 장관은 국민들이 왜 반대하는지 잘 생각해보시오. 40년된 노후아파트를 대각선 관통한다는 발상이 상식적으로 맞는지.
제대로 된 설계를 해서 국민들이 반대하지 않는 노선을 만들었다면 이렇게 지연도 되지않았을것 아니오. 노선을 바로 잡는것이 속도전의 첫번째 과제일것이오. (2022-09-12 18:54:08)
안전하게 설계하는 것이 제일 빠른 속도전입니다. 많은 국민들이 반대하는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안전한 우회노선을 택했다면 이런 사람들이 왜 반대하겠습니까. Gtx c를 빠른 속도전으로 밀어부칠려면 대단지 아파트를 관통하지 않는 안전한 우회노선을 택하는것이 답입니다. (2022-09-12 18:47:29)
세상 어느나라도 교통개선하자고 아파트 대단지 국민 목숨을 위협하는 국가는 없습니다. 50년이 다되가는 2만명이 사는 노후아파트를 관통하다니 역사가 심판할 일입니다.
양재천 우회라는 초안에서 강남아파트 대단지 관통으로 바꾼 저의가 의심스럽습니다. 국가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2022-09-12 18:15:40)
넓고 안전한 양재천 부지를 활용 가능한데, 2만여명 거주하는 대단지 낡은 아파트를 관통하는 GTX정책은 집행되선 안됩니다.
항상 불안할 거주민들은 물론이고, 혹시라도 삼풍백화점 (윤대통령께서도 현재 거주하는 장소라 그 당시 처절함은 잘 아실 것입니다)이나 성수대교 사고가 재발하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 있겠습니까?
나라 망신 후회 말고, 안전한 나라 만들어 주세요 (2022-09-12 17:56:50)
원희룡장관닝께서 수도권 시민을 워해서 Gtx사업에 열심인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대단지 아파트 그것도 재건축을 앞두고 있는 아파트 밑으로 지나가는 노선을 그냥 밀어부치는것은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전하다는 말로는 안됩니다 제발 우회노선을 고려해주세요 (2022-09-12 17:37:57)
GTX C 공청회시 은마통과 안하겠다고 담당과장이
약속해놓고 형식적인 공청회하고 시공회사에서
선정한 것이라 우긴 국토부는 과연 안전점검을
하고 햏는가?
지난 정부의 강남 때려잡기의 일환으로
노후아파트 지하로 뚫어라 지시한 공무원이나
장관을 반드시 찾아 공명정대하게
생영을 담보로 한 노선을 수정하고 우회하세요! (2022-09-12 17:18:07)
강남 국민의힘 열열팬입니다. 국토부는 GTX-C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은 절대 안됩니다. 박근혜정권 때 양재천 우회노선 이었다가 문재인정권 때 강남 보복성인지 GTX-C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 계획으로 바뀌었는데 이걸 그대로 가면 안됩니다. 양재천 우회 관통으로 바꾸어 주셔야합니다. 은마아파트 주민은 목숨골고 반대투쟁을 할 것입니다. 꼭 양재천 우회안을 채택하여 주십시요. (2022-09-12 17:08:40)
무리하게 일정 앞당기려고 민원 무시하고 강행하면 결국 손해보는 것은 정부가 될 것이다. 부실공사가 만연할 것이고 안전문제 또한 끊이지 않을 것이다. 시간이 좀 더 걸리더라도 민원 해결하며 진행해야 한다. 특히 은마아파트 지하 관통은 노후 대단지 주민들의 안전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바 양재천 등의 안전한 노선으로 우회하여야 ㅎ할 것이다. (2022-09-12 17:07:21)
철도사업은 백년지대계입니다. 작은 문제라도 문제점이 지적되었으면 시정해야되는데. 2만여 주민이 거주하는 대단지 아파트 밑으로 고속전철이 지나가게끔 누가 설계했는지 모르겠지만 이러 큰 문제를 시간에 쫒겨 무시하는 것은 국민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빨리빨리만 외쳤던 구태의 반복입니다. 국민안전을 생긱하는 정부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반드시 우회노선을 찾아내야합니다. (2022-09-12 16:42:35)
사람이 사는데 의식주만큼 중요한게없다.그중에 내가사는보금자리 주거는 더욱중요하지요.편안한 주거지가 갑자기 소란스럽고 위태로워 진다.웬 지하로 철도를 내겠다니 무슨 망발인지 모르겠다.더구나 낡고 위함한 오래된 아파트 아래로 뚫겠다니 안전은 완전히 무시하는 처사임에 말문이 막힌다..이런 생각은 누가한지 발본색원하여 그책임을 져야 마땅할것이다. (2022-09-12 16:34:19)
GTX-C는 국민을 불안과 공포로 밀어넣지 말고 안전하게 우회해서 사업을 진행하라! 국민은 어떠한 경우에도 목숨을 담보로 이용되어서는 안된다.
나중에 땅을 치고 후회해도 늦는다. 당장은 손해 같아도 돌아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다. (2022-09-12 16:26:11)
GTX-C 노선은 양재천쪽으로 우회하여 모든 국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해야 할껍니다.
절대적으로 우회하여야 합니다.
은마아파트 지하관둉을 한다면 죽음을 각오하고 맞서 싸울수밖에 없습니다.
절대적으로 낡은아파트 밑을 관통하는것은 말도 안됩니다.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는 형명한 선택을 하십시요. (2022-09-12 16:21:57)
대단지이며 43년된 낡은 아파트에는 2만여명의 국민이 살고 있습니다.
그 밑을 시속 2백키로의 고속철도가 매일 수백차례를 평생 왕복운행 한다고 생각하면 진동, 굴착부위 지반 변동,지하수 변동등으로 어느 누가 보드라도 안전하지 않다는것은 확실하다고 볼수밖에 없을것입니다.
실패의 누를 범하여 역사에 불명예스럽게 남지 않으시려면 양재천쪽으로 우회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제발 우회하여서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요.
(2022-09-12 16:10:57)
사고는 언제나 예고없이 어디서나 일어난다.따라서 안전만이 우리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준다.이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늘 우리들은잊기쉽다.그러므로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있고 살아갈 대단지 아파트 밑으로 고속열차는 아파트밑으로 뚫지말고 안전한 양재천밑으로 가도록 해야 원안대로 반영되는게 누가봐도 이치에 맞다고봅니다. 꼭 그렇게 해야 됩니다. (2022-09-12 15:55:34)
GTX 같은 국가적 사업을 속도전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위험요인들을 심사숙고 하고 미래 국민들의 주거환경을 해치지 않은 안전도 고려하면 추진해야 한다. 고도성장기 경제 정책 추진하듯이 시민들 안전을 고려하지 않은 사업추진은 전근대적 방법이다. 대단지 아파트 밑을 뚫고 통과하는 노선 사업을 하는 선진국은 없다. 돌아가는 것이 답이다 (2022-09-12 15:52:26)
GTX C노선이 오래된 아파트 아래로 굴착을 한다면 주민들이 많이 불안해 할껍니다.
대한민국 서울에서 안전을 무시하고 대단지 노후 아파트 밑으로 굴착을 했다고 사고가 난다면 인명피해, 재산피해, 재건축 지연에 대해서는 누가 책임을 져야 하나요?
양재천으로 돌아가는 길이 있으니,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주세요. (2022-09-12 15:51:51)
안전 불감증이 이나라의 국민의 생명을 얼마나 많이 앗아갔습니까?
사건이 터지고 나서의 수습이 얼마나 우매한 일인지는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절대로 안됩니다
43년이 넘은 노후 은마아파트를 관통하는 노선은 절댜로 안됩니다
명약관화한 사실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하천으로 우회해주세요
꼭 하천우회로 만이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길입니다 (2022-09-12 15:28:41)
화가 납니다. 집앞에 역 만들어 달라는거 아니잖아요. 단지 내집 아래 터널 뚫고 고속철 다니는거 너무 불안하고 안전사고 위험이 많으니 하천쪽으로 우회해 달라는거잖아요. 지금껏 은마를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주변 다 새집 들어갈 때 온갖 조롱 받아온 주민들에게 또다시 내집 아래 터널이라니요!! 절대 안됩니다. (2022-09-12 15:17:55)
멀쩡히 2만명이나 살고 있는 아파트 아래 파서 고속열차를 지나가게 하겠다는 발상은. 판자촌 철거하듯이는 못해도 불안하니 알아서 나가게 한 후에 공사하겠다는 건가?
이는 명백한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권 침해다 이나라가 민주주의 맞나 한숨만 나옴 (2022-09-12 15:15:00)
멀쩡히 2만명이나 살고 있는 아파트 아래 파서 고속열차를 지나가게 하겠다는 발상은. 판자촌 철수하듯이는 못해도 불안하니 알아서 나가게 한 후에 겅사하겠다는 건가?
이는 명백한 국민의 재산권과 생명권 침해다 이나라가 민주주의 맞나 한숨만 나옴 (2022-09-12 15:13:39)
원장관님, 정말 두렵고 무섭습니다. 어찌 나라가 이런 정책을 아무렇지 펼치려하시나요? 저는 초등생 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이곳은 허구헌날 잦은 안전사고로 편한 날이 없습니다. 그런 곳에 고속철이라니요. 정말 두렵고 무섭습니다. 다른 우회안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왜 우회안으로 가지않고 이곳을 지나려 하십니까? 저의 아이의 목숨을 담보로 맡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우회해주시길 간절히 청원 드립니다. (2022-09-12 15:10:38)
현명하신 원희룔장관님
절대로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결정을 하셔서는 안됩니다
43년이 넘는 노후 아파트를 관통하는 노선은 국민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으실 수 있습니다
지혜롭게 판단해 주세요
하천으로 우회해 주십시요
하천우회!!!하천우회!!! (2022-09-12 15:10:33)
사업 속도 내는것 보다 중요한것은 안전입니다.
빠르게 하고 나중에 원성이 자자한 그런 사압으로 진행되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누군가의 편리성을 위해 누군가의 안전을 위협 받는것은 타당치 않습니다.
은마아파트 통과는 무슨일이 있어도 우회하는 안으로 해주시길 바랍니다.
국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 사업은 두고두고 비난받을것입니다 (2022-09-12 15:00:52)
엿같은 대한민국.. 내가 왜 이 나라에서 이렇게 벌벌 떨면서 살아야 하는가. 도대체 대도심 한가운데 고속철을 뚫겠다는 나라가 어디 있는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주어야 할 나라가 오히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고 있다는 사실이 한탄스럽다. (2022-09-12 14:59:34)
gtx조기개통을 하려면 국토부는 민원이 많은 어려운 길이 아닌 민원이 없는 길로 가세요
40년 노후아파트인 4천4백세대 은마를 통과한다면 고속으로 열차가 지날 때마다 건물이 흔들려 매일매일 불안하게 살아야 하므로 주민들은 온 힘을 다하여 민원을 제기할 수 밖에 없습니다
국토부는 gtx조기개통을 위하여 민원이 없는 양재천 하천우회를 조속히 결정하세요. (2022-09-12 14:56:27)
원전 영화 한편 보고 원전 폐기 정책을 했다는 문제인정부 애기가 돕니다
그것으로 현재 많은 문제가 바생생하는 것을 봅니다
2만여 국민들이 살고 있는 43년이 넘은 노후아파트를 지나는 것이 국민의 생명을 경시하는 정책을 윤정부는 그대로 이어가겠다는 애기 입니까?
국민만 보시겠다는 윤석열정부
믿습니다!!!!!
하천으로 우회하는 노선으로 하셔야 합니다
하천 우회만이 국민 생명을 구하시는 길입니다
은마 주민들의 안전을 담보로 이런 위험한 공사를 계획한 국토부와 현대건설을 이해할 수 없네요. 이만명 이상의 은마주민 무시하지 마시고 안전을 최고로 생각해서 은마 우회안으로 추진해주세요. 별로 실속없다는 병가를 받는 gtx c노선을 왜 이리 서두루는지도 이해안되네요. 은마 주민의 안전을 담보로 한 은마 관통은 결사 반대합니다. (2022-09-12 14:54:50)
안전불감증인가요? 이런 중대안을 졸속처리하려는건가요? 일을 서두를게 있고 길게보고 심사숙고 해야할 일이 있지 성과를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서둘다니 사람 목숨이, 안전이 달린 문제입니다. 100년을 내다보고 일 처리하시긴...
은마 아래 관통은 모험입니다. 안전하게 우회안으로 채택하세요. (2022-09-12 14:48:30)
노후된 은마는 지금도 벽체가 자연낙하하여 주민의 안전에 심각성을 주고 있는데 만약 은마의 지하로 철도가 관통하는 공사가 이루어 진다면 지속적인 진동으로 인한 건물붕괴라는 끔직한 인재가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은마주민들의 생존권 보호를 위해 반드시 은마단지를 위회해야합니다. (2022-09-12 14:47:51)
다음 총선과 대선떄는 민주당으로 고고... 희룡아재요 난 국힘 지지자였는데 이번에 하는것 보니 안되거쓰요.. 만진당보다 못하고 김현미보다도 못하네.. 우재 만진당 정책을 그대로 가져가려 하는지 궁금타. 이럴려고 윤석열 뽑은 거 아닌디요. 정녕 문재앙 정권 뭐가 다른지 보여줘봐라. 국민 생명 무시하는 건 문재앙과 똑같네. 간도 아주 크셔요. 당장 살인마 정책 철회하고 안전한 양재천으로 우회하라.!! (2022-09-12 14:45:51)
편리를 위해 국민의 안전을 담보로 하는건가요? 언젠 안전하지 않아서 지하철 공사하면서 사고가 났나요? 지하철만 지나가도 건물 흔들리는데 gtx지나갈때노후화된 아파트에 진동 없으리라 확신하시나요? 모험하지 말고 사고의 가능성을 줄여서 신중하게 해야죠. 은마 우회한으로 (2022-09-12 14:43:20)
국토부야 싱크홀이 뭔지 아냐? 이번에 비 좀 왔다고 사람 뒤져 나가는 곳이 대한민국 현실이다. 그것도 맨홀에서 사람이 뒤져 나가는 곳이 좃한민국이라고. 뭔 근거로 안전하다고 떠들기만 하고 국민들 의견 무시하고 가스 라이팅과 언론 플레이하고 난리 부루스냐~ 니들이 정녕 국민의 세금으로 살아가는 인간들 맞냐... 당장 원안대로 양재천으로 우회하라.!!!!!!!!!!!!!!!! (2022-09-12 14:41:32)
은마주민들은 벌레만도 못한가요?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이런 무모한 정책을 시행하려 하시나요? 사람 목숨이 파리 보다 못한 세상에 살고 있는건가요? 재벌들 배만 불려주면 되고 내 인기만 얻으면 되는건가요? 그렇다고 다른 지역민들이 원장관을 지지할 것 같은가요? 정말 이상한데서 배짱이 두둑하시네요. 당장 이런 살인 정책 철회 하시기 바랍니다. (2022-09-12 14:36:37)
원희룡 장관의 소속 정당은 우파인 국힘이고 우파의 근본 가치는 '성장'이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성장을 위해선 조속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둬야할 것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강남을 잇는 GTX-D Y자 노선은 이에 가장 걸맞은 노선이다. 까닭에 우파인 원희룡 장관은 국힘의 정체성에 맞는 이 노선을 무조건 통과시켜야 한다. (2022-09-12 14:34:39)
저는 현정권이 공정과상식에 맞게 국가 정책을 시행할 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도 문재앙때의 잘못된 판단을 수정해주실거라 믿습니다. 그래서 지지했습니다. 공정과상식의 대한민국일거라 믿습니다. 당장 원안대로 양재천으로 우회해주시기 바랍니다. (2022-09-12 14:05:02)
역사에 남을 아주 치명적인 사건이 되겠습니다. 원장관님, 대선은 커녕 총선도 이기기 힘들어 보입니다. 상식에 맞는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시기 바랍니다. 상식이 통할때 민심도 통하는 법입니다. 국민이 안전을 무시한 성공이 과연 성공일까요? 엄청난 큰 재앙으로 분명 되돌아 갈것입니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당장 우회해주세요 !! (2022-09-12 14:02:35)
노후대단지 관통하다가 무너진들 유감이다 한마디면 끝이겠지요 아니죠 지금당장도 아니고 게임마저 끝난 상태니 아무상관도 책임도 없으니 더욱 밀어부쳐도 되겠군요 ~ 빨리 실적내서 한 자리하면 그만입니다 처음부터 국민 안전은 안중에도 없어요 (2022-09-12 14:00:39)
향후 대한민국 인구는 계속 줄텐데 gtx를 어떻게 유지할 것인지 그 안 부터 먼저 내놓으시길 바랍니다. 당장 급하다고 이런 거대 인프라를 함부로 깐다면 정말 후손들에게 못할 짓 하는 것입니다. 완전 세금 도둑일 될 gtx 당장 철회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민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무슨 짓거리들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정말 화가 나네요. (2022-09-12 13:52:30)
대한민국 안전불감증으로 발생한 어마어마하고 무서운 사건들을 생각해 보십시요.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정치적, 경제적 논리로 저울질 하지 마십시요. 한순간의 잘못된 결정이 대참사를 부릅니다. 원안대로 양재천으로 우회해야만 안전을 보장할수 있습니다. (2022-09-12 13:42:51)
Gtx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주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하고 아파트 밑으로 관통해 큰사고 터지면 어찌합니까~? 그위에서 사는 주민들은 평생 불안에 떨겁니다 경제성 보다 모든 안전을 위해 양재 삼성 직선이나 양재천 우회를 선택해 주시길 바라며 아파트 관통을 막아주시기 바랍니다
(2022-09-12 13:42:17)
내 펴생 이런 기가막히는 일은 처음이다. 지금이 군사 정군 시절? 도대체 어떻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무시하는 사업안이 나올 수 있는 어이 상실이다. OCED 비교 좋아하면서 왜 이런건 OCED국가들을 따라하지 않는지 궁금하다. 재벌들에게 그렇게 돈을 퍼주고 싶어 난리 났습니까? 그래 놓고선 무슨 민생을 챙긴다고 합니까? 안전과 국민의 생명은 그 어떤 것과도 바꿀수 없습니다. 국민의 안위를 무시하는 정권 필요없습니다. (2022-09-12 13:40:19)
국토부는 뭐하는 집단인가? 정치인에 휘둘리지 말고 국민을 위해 일하라. 아파트 아래를 관통하고 주민들 목숨을 위협하는 노선따위는 필요 없다. 넓고 안전한 하천이 있는데 왜 아파트를 관통하게 해놨는지 어이가 없다. 정치인의 정치놀음에 이용 당하지 말고 제대로 일해라 국토부야 (2022-09-12 13:34:17)
원희룡 원희룡 원희룡... 민심을 배반하면 별 재미 없을텐데요 ㅋㅋ 설마 좌파쪽에 표를 얻으려는 것은 아니겠지요. ㅋㅋ 머리가 좋으신 분인줄 알았는데..~ 올해 대선, 경기도 지선 보면 몇만표가 우스운게 아닐텐데요.. ㅋㅋ 은마에는 잠재적으로 3~4먄표가 나올 수 있는 곳입니다. ㅋㅋ (2022-09-12 13:33:35)
국토부야, 한가지만 물을께? 안전사고 나면 어떻게 책임 질래? 지금껏 안전하다고 떠들던 인프라와 아파트들이 무너지고 있잖아? 그래도 계속 안전하다고 떠들기만 할꺼야? 어떻게 책임질지 각서쓰고 국민들께 공개해라. 그리고 사고에 대해서 인단 백억씩 물어준다고 각서 써라. 그렇게 안전하다며? 그렇게 자신하면 이 정도의 각서는 써야지 안그래? (2022-09-12 13:21:59)
안전이 제일입니다
어느 나라도 대단지 아파트밑으로 터널을 뚫는 공사는 안합니다
우리나라가 그렇게 미개한 나라는 아니라고 자부합니다
부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생각하신다면 가장 안전한 노선인
양재천으로 통과하는 노선을 선택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될거라 믿습니다
장관님의 그동안의 인격과 품격을 믿습니다 (2022-09-12 13:20:47)
속도보다는 안전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대단지 아파트 아래로 관통한다는 발상 자체가
사람보다는 돈을 유선하는 관점에서 나온 것이라고 보아집니다.
좁은 시각에서 효율성 보다는 큰 안목에서 안전을 우선시하여
제대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2022-09-12 13:20:33)
원장관님, 연로하신 저희 부모님이 은마에 거주하고 계십니다. 거주기간이 30년이 넘었습니다. 부모님으로 부터 gtx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과연 이런 발상이 가능한지 놀랍습니다. 저희 부모님이 밤낮으로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누굴위한 정책입니까? 원안대로 양재천으로 뚫고 가시기 바랍니다. 세계 어느 곳에도 대단지에 고속철도를 깔지 않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2022-09-12 13:16:00)
속도도 중요하지만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 중요한 사항이 아닌가요?
44년 고령의 은마는 정치적인 이유로 시설물이 무너져 내리고 싱크홀이 생기는 데도 재건축이 밀려났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노후된 아파트 밑으로 GTX를 관통하려고 계획한다는 주민들의 놀랄 따름입니다. 2만여명의 ㄱ 만들어 목숨을 담보로 속도를 내려는 것은 정 치사에 가장 큰 오점을 남길 수 있음을 명심하고 안전을 고려한 노선 확정을 해 주세요 (2022-09-12 13:09:15)
나라에서 진행하는 국채사업이 이리도 무책임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갖은 온간 안전사고? 도대체 누구의 잘못인가요? 국민에게 악착같이 세금은 뜯어가면서 왜 국가는 국민을 보호하지 않는지요? 국민도 선택적으로 혜택을 주시는 건가요? 대기업에 혜택을 주려는 현정권 필요없습니다. 첫쨰도 안전 둘쨰도 안전 셋쨰도 안전. 책임도 지지못할 짓거리는 애당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 (2022-09-12 12:55:11)
주민의 편의를 위해 수립된 사업이 주민의 안전을 위협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아무리 신공법으로 안전을 보장한다고 하지만 현재까지 벌어진 안전사고를 목격하고. 있습니다. 대단지 노후아파트 지하관통은 이런 점에서 재고되어야 하며 우회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담보로 무리한 속도전은 결국 부메랑이 되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제발 위험을 자초하는 대단지 노후아파트 지하관통을 막아 주시기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2022-09-12 12:51:06)
조기개통 환영한다 하지만 모든걸 정치적인 입김이 들어가면 원장관은 아웃이다 무조건 빨리빨리 하다 대규모 사고 난다 특히 안전 문제를 무시한채 경제적이유로 대단지 관통하다가 건물 무너지기라도 하면 그냥 끝이리고 보면 된다 제발 원장관 대선 염두에 둔다면 평소 이미지대로 차분히 안전하게 신중하게 나아가길 바란다 (2022-09-12 12:40:21)
GTX는 기본적으로 안전해야 합니다
시속 200km 가 넘는 속도로 지하를 달리는데 당연히 지상 구조물의
안정성 및 소음,진동으로 부터의 요소 등 고려해야 할 사항이 많죠
따라서 은마 아파트 등 대단위 주거 밀집시설은 피하고 우회노선을
고려해야 힙니다 경제성 운운 하는데 사람생명보다 소중한게 어디 있나요? (2022-09-12 12:39:22)
대한민국 헌법에는 인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기본권이라고 합니다. 기본권에는 5가지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사회권입니다. 사회권에는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 등이 규정되어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장관께서 국민을 쾌적한 환경에서 살 권리를 보장해주지는 못할망정 본인의 과업을 위해 국민을 위험에 내모는 일은 절대 없기를 바랍니다. (2022-09-12 12:37:48)
Gtx-C노선은 수많은 사람의 안전을 담보로 은마같은 대단지아파트밑을 지나지 않으리라 믿습니다...이걸 지역이기주의로 여론몰이 하는사람들은 제2의 삼풍이나 세월호가 또다시일어나기를 바라는것과 같습니다. 지금은 현명한선택을 기다리지만 만약 밑을 통과로 결정이되면 은마에 사는 2만명주민은 옥쇄를 각오하고 거리로 나올겁니다.... (2022-09-12 12:27:57)
국토부장관님 은마는 전정권의 정치적 희생양으로 40년이 넘었건만 재건축되지도 못하고 낡은채로 있습니다. 그밑을 관통하는것은 은마주민의 목숨을 담보로 잡자는것입니다. 원안은 대단지지역우회의 원칙을 따르는 양재천으로의 우회로입니다. 원안대로 해주십시오 (2022-09-12 12:23:32)
수도권 교통난 해소한다는 명분에 소수 국민들의 안전과 목숨은 무시해도 되는건지요? 아울러,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 강행하는 의지가 뚜렷이 보인다.
43년된 낡은 은마아파트 주민(4만여명)들의 생명은 정말 불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제발 잘 검토하시어 대규모 낡은 아파트 지하를 관통하여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것에서 우회하여 발뻗고 잘수있도록 해야한다고 봅니다.
절대 대단지 낡은 아파트 지하관통은 안됩니다. 우회가 정답입니다. (2022-09-12 12:18:08)
GTX-C 사업을 빨리 하던 천천히 하던 더 중요한 것은 대규모 주거단지를 관통하지 않도록 안전계획을 철저히 검토한 후 진행해야 합니다. 은마 재건축 문제가 아니라 2만여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 아래 기차터널이 관통하는 구간은 GTX C노선이 유일합니다. 반드시 우회로 또는 양재삼성 직진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2022-09-12 12:13:59)
양재천 우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노후화된 콘크리트가 무너지고 있는 은마 아파트 지하로 시속200킬로 초고속철을 관통 시킬려는 발상을 도저히 이해하기 힘드네요.
국민의 안전이 우선이 아닙니까?
44년된 아파트 붕괴시 책임은 누가 감당하시나요? (2022-09-12 12:06:08)
44년 의 노령 아파트 주민의 안전을 무시하고 전정권에서 정치적인 문제로 계속 연기 시키고 석연치 않은 이유로 노선을 변경하여 위험한 모험을 주민의 목숨을 담보로 밀어 부치는 것은 넘 위험한 도박이나 제발 국민의 생명을 우선시 하는 방법을 모색바랍니다 (2022-09-12 12:02:15)
GTX-C노선 중 대치동 은마아파트 지하화는 철회해야 마땅하다.
44년 된 노후화된 아파트지하로 200km로 달리면 인재로 인한 위험성이 높으며,
괴거정부에서 토지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보면 원래 은마아파트자리는 냇가, 습지로 현장조사된 근거를 알 수 있다.
전 정부가 민원을 최소화 하다는 정부의 지침되로 우회안을 검토후 진행바란다. (2022-09-12 12:01:29)
경기도민 출퇴근 위해 서울로 터널들이 뚫리는데 도봉구청장은 원안대로 되지 않았다고 들고 일어났단다. 강남구 은마아파트 관통은 원안에도 없던 노선인데 강남구청장은 지금 뭐하시나? 강남구민 은마아파트 주민이 죽어나게 생겼는데 지방세세금 수탈에만 바쁘신가? (2022-09-12 11:53:43)
현대건설은 국토부가 우회안 제출하라고 기회를 줄 때 얼른 우회안 제출하세요.
44살 노후 아파트 땅밑으로 공사했다가 문제 생기면 모조리 현대건설이 부실공사 책임져야 합니다.
사망보상금 주느라 회사가 통째로 없어질 수 있고 억울한 누명까지 쓰기전에 일찌감치 우회 하세요
은마가 붕괴되면 현대건설도 함께 붕괴다 ! (2022-09-12 11:49:58)
철도법의 규정에는 ,
1. 대규모 단지 우회,
2. 사유지저촉 최소화,
3. 공공용지 활용 최대화라는기준이 있었지만, 문재앙 당시 국토부팀장은 내부 기준을 싸그리 무시하고 은마단지 지하로 관통하는 안을 채택한 것으로 안다.
당초안대로 양재천을 우회하는 안으로 해라. 계속 반발하는 민원을 민간 사업자한테 떠 넘기고, 민간에 폭압적으로, 주민 생명을 개무시하고 최대한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골라서 관통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가? (2022-09-12 11:49:01)
여보시게나 ,
나랏님들, 현대건설 높은님들~
GTX 가 아무리 중하다고 한들 , 남의집 마당 정중앙을 시속 200킬로 속도로 관통하다니 그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나요?
지난 정권에서 강남죽이기로 작정하고 윽박질러서 만든게 GTX-C 은마 관통안인데 그럴거면 아예 집어치우세요.
플로리다 붕괴사고시 피해보상금이 1조3천억이랍니다.
은마아파트 지하공사시 붕괴될경우 피해보상금이 3조원 이상 발생할건데. 현대건설은 그돈 미리 땡겨쓰시죠? (2022-09-12 11:47:26)
원희룡 장관의 소속 정당은 우파인 국힘이고 우파의 근본 가치는 '성장'이다. 대한민국 수도권의 성장을 위해선 조속한 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정책을 최우선으로 둬야할 것이며, 인천국제공항과 강남을 잇는 GTX-D Y자 노선은 이에 가장 걸맞은 노선이다. 까닭에 우파인 원희룡 장관은 국힘의 정체성에 맞는 이 노선을 무조건 통과시켜야 한다. (2022-09-12 10:2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