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움증권 "LG이노텍, 애플 아이폰14와 확장현실 기기 출시로 수혜"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9-01 08:25: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이노텍이 애플의 새 스마트폰 아이폰14과 확장현실(XR) 기기 출시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1일 “아이폰14 시리즈가 올해 전작보다 1주일 빠른 일정으로 출시되고 확장현실 기기가 내년 1분기에는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부품회사인 LG이노텍의 수혜가 전망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LG이노텍, 애플 아이폰14와 확장현실 기기 출시로 수혜"
▲ 아이폰14 시리즈가 올해 전작보다 1주일 빠른 일정으로 출시되고 확장현실 기기가 내년 1분기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여 부품회사인 LG이노텍의 수혜가 전망된다

애플의 아이폰14 프로 시리즈의 성능이 더욱 향상돼 판매강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애플의 아이폰 14 시리즈의 메인 카메라가 4800만 화소로 상향돼 LG이노텍의 부품 공급단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아울러 애플의 전면 카메라를 추가 채용에 따라 LG이노텍의 실적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애플이 확장현실 기기를 내년 1분기에 처음으로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LG이노텍은 애플의 확장현실 기기에 들어가는 카메라와 관련된 부품인 3D센싱 모듈을 주도적으로 공급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자동차 전장부품 사업도 차량용 반도체 수급 이슈가 완화되면서 출하량이 회복돼 예상보다 빨리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됐다.

김 연구원은 “최근 언론보도에 따르면 LG이노텍은 글로벌 전기차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용 카메라 모듈을 대규모 수주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와 같은 수주성과는 시장에서 LG이노텍의 지위를 공고하게 만들 것이다”고 말했다.

키움증권은 LG이노텍이 2022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8조939억 원, 영업이익 1조5932억 원을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1년보다 매출은 21%, 영업이익은 26% 늘어나는 것이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KT 이사회 개편 논의에도 '공정성 논란' 여전, 또 사외이사 연임에 비리 의혹도 해소..
일본 다카이치 총선 압승은 중국 '전략 실패' 확인, 희토류 수출 통제도 만능 아니다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②] KB금융 꾸준한 실적 '1등 공신' KB손보, 구본욱 호실..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