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 산하의 아레나넷이 개발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길드워2'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사진은 25일 게임스컴2022이 진행되고 있는 독일 쾰른에서 진행된 10주년 축하 행사장 모습. <엔씨소프트> |
[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 산하의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개발한 '길드워2(Guild Wars2)'가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엔씨소프트의 북미법인인 엔씨웨스트는 ‘길드워2’의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주요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26일 공개했다.
길드워2는 2012년 출시 이후 △길드 130만 개 이상 생성 △전설무기(Legendary Weapon) 180만 개 이상 제작 △다이나믹 이벤트 완료 횟수 36억 회 이상 △게임 재화인 골드 거래량 45억 골드 이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다.
길드워2는 엔씨소프트의 북미 개발 스튜디오 아레나넷이 제작한 PC 온라인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으로 2012년 8월 출시해 올해로 서비스 10주년을 맞았다.
전 세계 1600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한 지식재산(IP)이기도 하다.
엔씨웨스트는 서비스 10주년을 맞아 유럽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 2022’이 열리는 독일 쾰른에서 이용자 대상의 커뮤니티 이벤트를 현지시각 25일에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0여 명의 글로벌 팬과 개발진이 참여했다.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