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이준석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거세게 비판, "총선 출마는 책무이자 도리"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8-26 11:33:1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이 대표로 있을 때 연찬회를 제안했지만 진행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 전 대표는 26일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제가 6월1일 지방선거 끝난 다음에 6월20일쯤 연찬회 하자고 권성동 원내대표한테 얘기했는데 그때는 안 된다고 했다”며 “석연찮은 이유로 6월 말에는 안했던 게 이유가 있지 않나 싶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국민의힘 의원 연찬회 거세게 비판, "총선 출마는 책무이자 도리"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26일 BBS라디오에 출연해 6월에 국민의힘 연찬회를 열자고 제안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내부 총질하는 당 대표 쫓아내고 하자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지성 작가의 외모평가 발언 뒤 보였던 국민의힘 의원들의 반응을 지적했다.

이 전 대표는 “그게 소위 말하는 얼굴 평가인데 페미니즘 찬성·반대와 관계없이 외모를 평가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라며 “그 자리에 있던 국회의원들도 모르고 웃고 박수쳤다는 게 지금 국민의힘의 상황이다”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지성 작가는 전날 국민의힘 연찬회에서 배우자인 차유람 씨에게 입당을 권유한 이유로 “배현진 의원이나 나경원 전 의원도 다 아름다운 분이고 여성이지만 왠지 좀 부족한 것 같다”며 “김건희 여사로도 부족한 것 같고 당신이 들어가서 4인방이 되면 끝장이 날 것 같다”고 말해 논란이 됐다.

이 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연찬회에서 전 정권 핑계가 안 통한다고 발언한 것을 두고 ‘당연한 사실’이라며 윤석열정부의 정책운영이 개선돼야 한다고 바라봤다.

그는 “전 정부 탓을 하지 않는다는 건 당연한 거고 지금쯤이면 누가 봤을 때 이 정부는 뭘 제대로 하겠다는 생각나는 지점이 몇 개 잡혀야된다”며 “그게 없으면 5세 입학처럼 두서없이 자잘한 의견을 내게 돼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소상공인 살리겠다고 시장가서 ‘먹방’하는 것으로는 지지율을 상당 부분 끌어올리기 힘들다”고 꼬집었다.

다음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힘 서울 노원병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이 전 대표는 총선 준비를 한다는 얘기가 있다는 질문에 “저는 지역구를 맡고 있는 사람으로서 총선에 나가는 것은 지역 주민에 대한 책무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며 “제가 뛰고 있는 상계동은 저도 잘하고 당도 잘해야 당선될 가능성이 조금 생기는 곳이다”라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