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기아차,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올라

이헌일 기자 queenlhi@businesspost.co.kr 2016-06-10 16:3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아자동차가 미국에서 가장 소비자의 만족도가 높은 자동차 일반브랜드로 선정됐다.

10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기아차는 미국의 자동차전문 컨설팅회사인 오토퍼시픽(Auto Pacific)이 실시한 ‘2016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일반브랜드부문 1위에 올랐다.

  기아차, 미국에서 소비자 만족도 1위 브랜드에 올라  
▲ 기아차 쏘울.
오토퍼시픽의 차량 만족도 조사에서 국산차 브랜드가 1위를 차지한 것은 2009년 현대차 이후 7년 만이다.

오토퍼시픽은 2015년과 2016년형 차종을 소유한 6만5천 명을 대상으로 브랜드와 차종별 만족도를 조사했다. 브랜드는 일반브랜드와 프리미엄브랜드부문으로 나누고 차종은 크기와 종류에 따라 23개로 분류해 조사를 진행했다.

기아차는 차종별 만족도에서 모두 3개 차종이 1위에 올랐다.

옵티마(한국명 K5)는 중형세단 가운데 1위에 올랐고 세도나(한국명 카니발)은 미니밴 가운데 가장 만족도가 높은 차종에 뽑혔다. 소울은 소형차 부문에서 3년 연속으로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오토퍼시픽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난 몇 년 동안 일부 차종이 차종별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시장의 강자로 떠올랐다”며 “올해는 일반브랜드 부문에서 2위 GMC를 16점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오스 헤드릭 기아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오토퍼시픽의 만족도 조사는 신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만족도를 보여주는 의미있는 지표”라며 “기아차는 차종뿐 아니라 브랜드 만족도에서도 1위에 오르면서 미국에서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아제라(한국명 그랜저)가 대형세단부문에서, 투싼이 소형 크로스오버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부문에서 각각 만족도 1위에 올랐다.

테슬라는 프리미엄브랜드 가운데 만족도 1위를 차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헌일 기자]

최신기사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LG에너지솔루션 사장 김동명 신년사, "ESS전환·원가절감·R&D·AX 목표"
환경재단 정태용 신임 사무총장 선임, 현장경력 20년 전문가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목표주가 상향, HBM4 우위에 1분기 영업익 20조"
[리얼미터] 이재명 지지율 0.9%p 오른 54.1%, 8주째 50% 초중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