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 특화 제품 대용량 밀키트 추가로 내놔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2-08-19 10:01: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프레시웨이가 대용량 밀키트 제품을 추가로 선보였다. 

CJ프레시웨이는 학교 급식에 특화된 대용량 밀키트 제품으로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학교 급식' 특화 제품 대용량 밀키트 추가로 내놔
▲ CJ프레시웨이는 학교 급식에 특화된 대용량 밀키트 신제품으로 '로제 치즈쏙 옹볶이'를 출시했다.

로제 치즈쏙 옹볶이는 매콤달콤한 로제소스에 치즈가 들어간 옹심이, 비엔나소시지 등으로 구성돼 한 번에 30인분 안팎의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다.

특히 옹심이는 강원 지역 영업망을 활용해 지역 특산품인 감자를 활용해 제조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신제품은 학교 영양교사의 요구와 학생의 반응을 반영해 개발한 만큼 맛과 식감 구현, 재료 선정 등 상품 개발의 전 과정에 걸쳐 시장의 최신 트렌드가 깊이 있게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4월 대용량 밀키트를 처음 선보인 뒤로 현재 8개의 대용랑 밀키트 메뉴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는 앞으로도 대용량 밀키트 메뉴를 확대하고 제품 개발역량의 내재화도 지속해서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신메뉴를 개발하기 위한 자체 경연을 열고 소속 셰프진이 보유한 요리법을 상품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대용량 밀키트는 급식유통부문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략 상품으로 수요가 계속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 최대 규모의 소싱 및 유통 인프라를 바탕으로 특화 상품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