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 시드니지점 본인가 받아, 권준학 "세계 금융시장 중요 거점"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8-16 16: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은행이 호주 자본시장에 진출한다.

NH농협은행은 15일 호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얻었다고 16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시드니지점 본인가 받아,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7580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준학</a> "세계 금융시장 중요 거점"
▲ NH농협은행이 호주 금융당국으로부터 시드니지점 설립을 위한 본인가를 받았다.

NH농협은행은 “이번 본인가를 통해 글로벌 투자은행(IB)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NH농협은행은 7개 국에서 모두 10곳의 점포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까지 12개국에서 14곳 이상의 점포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권준학 NH농협은장은 “호주는 세계 13위 경제 강국으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주요 거점이다”며 “시드니지점은 글로벌 투자은행사업 활성화 및 범농협 시너지 사업 발굴을 위한 전략적 요충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국가전산망 장애 담당 공무원 투신 사망, 경찰 "조사 대상 아니었다"
르노코리아, 10월 한 달 동안 전기SUV에 특별 구매지원금 250만 원 지급
티웨이항공 프랑크푸르트 취항 1주년, 운항 530편에 10만 명 탑승
애플 비전프로 개편 잠정 중단, 메타 대항할 스마트글라스 개발에 속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4일 체포적부심 진행
머스크 X 인수 관련 소송 이관 시도 실패, 법원 "제출된 사유 인정 어려워"
LG전자 조주완 부산대에서 산학협력 30주년 특강, "성공 아닌 성장 중요"
해외언론 "트럼프 의약품 관세 시행 무기한 연기, 준비 작업은 진행 중"
삼성전자 내년 임직원 외국어 평가 인센티브 시행, 최대 100만 원 상품권 지급
금융 노사 임금 3.1% 인상 잠정 합의, 주4.5일제 도입 TF도 구성하기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