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한종희 아프리카 2개국 방문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2-08-14 13:39: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2701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한종희</a> 아프리카 2개국 방문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부회장(왼쪽)이 현지시각으로 8월12일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비즈니스포스트]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이 2030년 부산 엑스포(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돕기 위해 아프리카 2개 국가를 방문하고 현지 정부 관계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1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한 부회장은 현지시각으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아프리카 대륙에 위치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및 레소토를 방문했다.

11일 남아공 행정수도 프리토리아에서 이브라힘 파텔 통상산업부 장관과 그레이스 날레디 만디사 판도 국제협력부 장관이 한 부회장을 만나 회담을 진행했다.

12일에는 레소토 수도 마세루에서 렛시에 3세 국왕과 마체포 몰리세 라마코에 외교국제관계부 장관이 한 부회장과 면담했다.

한 부회장은 두 국가 정부 관계자들에게 한국의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고 힘을 실어달라고 요청했다.

삼성의 청소년 대상 창의력 프로그램, 취업 지원 기술교육 프로그램 등 아프리카에서 이뤄지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관련한 논의도 이어졌다.

삼성전자는 남아공 주요 도시에서 한국의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을 알리는 옥외광고도 진행하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