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3천만 원대 지켜, 미국 내년까지 금리인상 가능성에 부정적 영향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2-08-05 16:2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3천만 원대를 유지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미국 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2023년까지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가상화폐 시세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비트코인 3천만 원대 지켜, 미국 내년까지 금리인상 가능성에 부정적 영향
▲ 5일 오후 가상화폐 시세가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2023년 하반기까지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은 비트코인 가상 이미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5일 오후 3시57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55% 오른 3080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시가총액 상위 10개 가상화폐 시세도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47% 오른 220만2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3.31% 상승한 41만8100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이 밖에 리플(0.50%), 에이다(0.67%), 솔라나(1.72%), 폴카닷(3.42%), 도지코인(2.63%), 폴리곤(2.60%) 등은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다이(-0.67%) 등은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가 물가를 잡기 위해 2023년까지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총재가 “연방준비제도는 금리를 계속 인상할 것이며 아마도 4%를 넘을 것이다”며 “2023년 하반기에나 금리 인상을 중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이날 보도했다. 

코인데스크는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상하면 경기 위축을 불러올 수 있어 가상화폐 시세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코인데스크는 이날 글로벌 1위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디지털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가상화폐 시장에 진출했다는 소식도 전했다. 

블랙록은 9조5700억 달러(약 1경2400조 원)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코인베이스는 블랙록과 파트너십 소식이 전해진 뒤 주가가 31% 급등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폴스타 판매량 260% 늘었는데 국내 서비스센터 '전무', 볼보 '서자' 취급에 소비자..
SSG닷컴 새 멤버십 '장보기 특화' 전면에, 최택원 독자생존 가능성 시험대
시민단체 '기후시민의회' 출범 앞두고 의견 수렴, 정부에 요구안 전달 예정
신한라이프 외형성장 넘어 '질적성장'으로, 천상영 '그룹 시너지' 과제 이끈다
TSMC에 중국의 대만 침공 리스크는 "과도한 우려" 평가, 실현 가능성 희박
삼성전자 노태문 '제조혁신' LG전자 류재철 '가사 해방', CES 벼른 로봇 '승부수..
한미반도체·곽동신 HPSP 투자 4795억 수익, 팔란티어 피터틸과 인연
GS에너지 석유화학 재편 국면서 존재감, 허용수 사업다각화 힘 받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