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500대 공급

조은아 기자 euna@businesspost.co.kr 2016-06-07 18:3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현대자동차가 사상 최대 규모로 해외에 버스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현대종합상사와 함께 투르크메니스탄 도로교통부에 27인승 대형버스 ‘에어로시티’ 500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현대차, 투르크메니스탄에 버스 500대 공급  
▲ 현대자동차의 '에어로시티' 시내버스가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쉬하바드 시내를 달리고 있다.
이번에 성사된 계약은 약 6600만 달러 규모로 현대차가 지금까지 체결한 해외 버스 공급계약 가운데 단일 건으로는 최대 규모다. 쏘나타 최고급형(3천만 원)을 2600여 대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금액이다.

투르크메니스탄은 2017년 9월 수도 아쉬하바드에서 열리는 ‘제5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를 앞두고 노후 시내버스를 교체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차는 7월부터 버스를 생산하기 시작해 내년 9월 대회 전까지 1년에 걸쳐 투르크메니스탄 기후에 최적화된 에어로시티 시내버스를 공급한다.

현대차는 2009년과 2012년에도 투르크메니스탄에 각각 490대와 200대 등 모두 690대의 대규모 버스공급을 수주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버스와 같은 상용차는 대당 판매가격이 높고 운행기간과 거리도 상대적으로 길어 품질과 내구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거래를 유지하기 어렵다”며 “이런 점에서 투루크메니스탄 정부가 대규모 국제대회를 앞두고 다시 현대차를 선택한 것은 현대차의 품질과 내구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은아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