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당 '비상상황' 유권해석으로 비대위 전환 본격화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8-05 12:25: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민의힘 상임전국위가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로 전환이 필요한 비상상황임을 인정했다.

다음주로 예정된 전국위원회에서 비대위 출범을 의결하고 본격적 비대위 전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상임전국위, 당 '비상상황' 유권해석으로 비대위 전환 본격화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왼쪽)와 서병수 상임전국위원장이 5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4차 상임전국위원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은 5일 오전 10시30분 국회 의원회관에서 상임전국위를 개최했다.

서병수 전국위원장이 주재한 회의에는 재적 인원 54명 가운데 권성동 원내대표 등 40명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참석인원 40명 가운데 29명이 현재의 당 상황을 ‘비상상황’으로 보는 내용의 당헌·당규 유권해석에 찬성했다고 알려졌다.

상임전국위는 비상상황을 인정한 뒤 전국위원회에 올릴 당헌 개정안을 의결했다. 이준석 대표의 복귀가 가능하도록 한 조해진·하태경 의원의 당헌 개정안은 채택되자 않았다.

개정안은 비대위원장 임명 권한을 당 대표 또는 당 대표 ‘권한’대행으로 명시한 당헌 96조에 당 대표 ‘직무’대행을 추가하는 내용이다.

국민의힘은 이날 상임전국위가 결론내린 사항을 오는 9일 전국위원회에서 의결하게 된다. 비대위원장이 전국위원회가 개최되기 전에 내정된다면 비대위원장 임명 안건도 당일 의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병수 전국위원장은 이날 "비대위원장이 전국위에 제출되는대로 결정하겠다"며 "하루 동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5월1일 노동절 법정공휴일 지정', 공휴일법 개정안 국회 행안위 통과
교보증권 박봉권 대표 4연임 성공, 이석기와 각자대표체제 유지
[채널Who] '성장 정체' 늪에 빠진 네이버, '쇼핑 AI'가 마지막 희망인 이유
BNK금융지주 빈대인 회장 연임 확정, 이사회 의장엔 오명숙 선출
코스피 외국인·기관 매도세에 3%대 내린 5460선 마감, 원/달러 환율 1500원 위로
방사청 KDDX 기본설계 배포 '강행'에 HD현대 반발, 공정성 논란에 KDDX 사업 ..
[26일 오!정말] 국힘 권영진 "대구 자존심 완전히 무시해 확 돌아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