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대통령실 "윤석열 펠로시 대화에서 '칩4' 거론 안 돼, 중국과도 협력"

류근영 기자 rky@businesspost.co.kr 2022-08-04 20:06: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대통령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펠로시 대화에서 '칩4' 거론 안 돼, 중국과도 협력"
▲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동맹 참여에 관한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4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김진표 국회의장과 기념촬영을 하는 장면. <국회사진기자단> 
[비즈니스포스트]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전화통화에서 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동맹 참여 관련 얘기는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5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에서 “이날 전화통화에서 ‘칩4(미국 주도의 반도체 공급망 동맹)’ 문제가 거론되지 않았다”며 “다만 최근 의회 관계자들이 통과시킨 반도체법 혜택이 한국에도 돌아갔으면 좋겠다는 취지의 말이 나오긴 했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하원은 7월28일 미국 반도체산업 발전과 기술우위 유지를 위해 2800억 달러를 투입하는 내용을 뼈대로 하는 ‘반도체칩과 과학법’을 통과시켰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미국뿐 아니라 네덜란드, 대만 등 반도체분야에서 세계 최고 역량을 지닌 국가들과 선의의 경쟁을 하는 게 우리 반도체 미래에 도움이 된다”며 “그 때문에 중국과도 맞춤형 반도체 공급망 협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을 포함한 주변국과 반도체 협력 논의에도 참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형식과 내용은 차차 논의할 예정”이라며 “그것이 누가 누구를 배제하는 반도체 동맹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칩4는 미국 주도로 한국, 일본, 대만 등 4개국이 안정적 반도체 생산·공급망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되는 반도체 동맹이다. 미국 정부가 쓰는 정식 명칭은 ‘동아시아 반도체 공급망 네트워크’다. 류근영 기자

최신기사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