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CJ올리브영, 공모시장 '한파'에 기업공개 절차 잠정중단 결정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던 기업공개(IPO) 절차를 무기한 연기했다.

2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던 기업공개 일정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CJ올리브영, 공모시장 '한파'에 기업공개 절차 잠정중단 결정
▲ 2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던 기업공개를 잠정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올리브영 매장.

증시 불확실성 확대로 얼어붙은 공모시장 상황을 감안했을 때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 계획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CJ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추진해 왔다.

일각에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를 최대 4조 원까지 평가하는 분석이 나왔다.

재계에서는 CJ그룹 후계자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약 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CJ올리브영 상장을 통해 지분 승계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CJ올리브영 등 올해 IPO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던 기업들의 상장 계획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현대오일뱅크 등이 올해 상장 작업을 추진하다가 이를 중단하거나 연기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신한금융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겨
예약·결제까지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턱밑 빅테크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27일 오!정말] 조국혁신당 신장식 "윤석열·명태균·오세훈·이재명 파기환송도 구회근 ..
엔비디아 '베라루빈' HBM4 성능규격 전격 하향, SK하이닉스 재설계 지연 감안했나
엔비디아 메타의 유상증자에 30억 달러 참여 예정, "뮤즈 AI 파트너십 강화"
신한금융 롯데손보 인수 따른 자본 부담 우려 해소 자신, 진옥동 비은행 새 판으로 주주..
한화오션 노사 임금 잠정합의안 마련, '기본급 14만 원 인상' '일시금 850만 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