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올리브영이 지난해 말부터 추진하던 기업공개(IPO) 절차를 무기한 연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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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던 기업공개 일정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CJ올리브영, 공모시장 '한파'에 기업공개 절차 잠정중단 결정 "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8/20220802201725_178847.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2일 투자은행업계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이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던 기업공개를 잠정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CJ올리브영 매장.</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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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불확실성 확대로 얼어붙은 공모시장 상황을 감안했을 때 기업가치를 높게 평가받기 어렵다고 판단해 상장 계획 철회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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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지난해 11월 미래에셋과 모건스탠리를 매각주관사로 선정하고 상장을 추진해 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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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 CJ올리브영의 기업가치를 최대 4조 원까지 평가하는 분석이 나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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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에서는 CJ그룹 후계자인 이선호 CJ제일제당 경영리더가 약 11%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CJ올리브영 상장을 통해 지분 승계를 위한 재원을 마련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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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 등 올해 IPO시장에서 '대어'로 꼽히던 기업들의 상장 계획 철회가 이어지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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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SK쉴더스, 원스토어, 현대오일뱅크 등이 올해 상장 작업을 추진하다가 이를 중단하거나 연기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