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NK경남은행,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한폭 0.50%포인트로 낮춰

차화영 기자 chy@businesspost.co.kr 2022-08-02 16:38: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BNK경남은행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연간 금리 상한폭을 인하했다.

BNK경남은행은 1일부터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연간 금리 상한폭을 기존 0.75%포인트에서 0.50%포인트로 낮춰 적용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BNK경남은행,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한폭 0.50%포인트로 낮춰
▲ BNK경남은행은 대출 고객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연간 금리 상한폭을 낮췄다.

정윤만 BNK경남은행 여신영업본부 상무는 “금융소비자들의 이자 부담을 덜기 위해 BNK모바일신용대출 우대금리 감면폭을 확대한 데 이어 금리상한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금리 상한폭도 인하했다”고 말했다.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은 대출금리 상한폭을 설정해 중·단기 금리상승에 따른 위험을 줄일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대출 취급 후 최대 7년까지 기준금리 등이 올라도 최대 금리 상승폭을 제한할 수 있다.

신규 고객뿐 아니라 BNK경남은행 주택담보대출 기존 고객도 금리상한형 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차화영 기자

최신기사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윤석열 대국민담화서 비상계엄 정당성 강조, "나라 지키려 법적권한 행사"
삼성전자 AI PC '갤럭시 북5 Pro' 최초 공개, MS 코파일럿 기능 탑재
한동훈 "윤석열 탄핵이 유일한 방법, 국민의힘 표결 참여해야"
구글 새 AI 모델 '제미나이 2.0' 출시, "AI 에이전트 최적화"
중국 최대 태양광 기업 공장 증설계획 연기, 공급 과잉과 미국 관세장벽에 부담
BNK투자 "삼성전자 목표주가 하향, 모바일 수요 악화로 4분기 실적 쇼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