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돌아온 외국인'에 코스피 2400선 회복,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에 상승

김서아 기자 seoa@businesspost.co.kr 2022-07-21 17:25: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돌아온 외국인'에 24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강세를 보인 데다가 반도체, 전기전자 관련 대형주 중심 매수세 유입 영향이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개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 연속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돌아온 외국인'에 코스피 2400선 회복,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 매수에 상승
▲ 21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투자자 매수세 유입에 2400선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모습. <연합뉴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2.31포인트(0.93%) 상승한 2409.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6포인트(0.04%) 높은 2387.91에 장을 시작해 장중 상승폭을 계속 키웠다.

한국거래소는 "전날 기업들의 잇따른 호실적 발표에 강세를 보인 미국 증시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뒤 원화 강세 속 외국인의 전기전자·화학 업종 중심 매수세가 유입되며 이틀 연속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업종별 시세를 살펴보면 건강관리기술(5.36%), 교육서비스(4.62%), 화학(2.21%), 반도체와 반도체장비(1.78%), 전자장비와 기기(1.61%) 등 대부분 업종의 주가가 상승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2분기 호실적에 투자자들의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15%,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21%, 나스닥 지수는 1.58%,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2.49% 각각 올랐다.

이날 코스피지수 상승은 외국인투자자가 이끌었다.

외국인투자자는 코스피시장에서 4397억 원 규모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3331억 원, 기관투자자는 1098억 원어치 주식을 각각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9개 종목의 주가가 올랐다.

삼성전자 2.15%, LG에너지솔루션 1.69%, SK하이닉스 0.49%, 네이버 1.83%, 삼성SDI 1.43%, LG화학 5.37%, 기아(0.49%), 카카오 0.41% 등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0.73%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4.43포인트(0.56%) 상승한 795.15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거래소는 "전일 나스닥지수가 강세를 보인 영향에 상승 출발한 뒤 기관 및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프트웨어주, 반도체주 매수가 늘어나며 4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고 설명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456억 원, 기관투자자는 349억 원 규모 주식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는 717억 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의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8개 종목의 주가가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에코프로비엠(4.64%), 엘앤에프(2.09%), 카카오게임즈(0.19%), 펄어비스(1.14%), 셀트리온제약(0.62%), 알테오젠(0.76%), 스튜디오드래곤(0.65%), 천보(0.18%)의 주가가 올랐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2.40%), HLB(-2.49%)의 주가는 내렸다.

원/달러 환율은 4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5.2원(0.40%) 내린 1307.7원에 장을 마쳤다. 김서아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