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케이프투자 "중국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 가능성 주시, 공급망 차질 우려"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07-20 09:19: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 여부가 국내 증시의 중요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0일 나정환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과 재봉쇄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케이프투자 "중국 코로나19 재확산과 봉쇄 가능성 주시, 공급망 차질 우려"
▲ 3월 중국 상하이의 황푸강과 푸둥신구를 연결하는 터널 통행이 통제된 모습. <연합뉴스>

중국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도시 봉쇄와 이에 따른 공급망차질 우려가 국내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됐다.

18일 기준으로 중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99명으로 아직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 수준이다. 다만 상승세가 이어진다면 중국 정부가 다시 봉쇄에 나설수 있다.

특히 중국 정부가 제로코로나 및 자국산 백신 정착 등을 유지한다면 사태는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중국에서는 오미크론 하위 변이인 BA.5를 포함한 10가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퍼지고 있다.

문제는 중국에서 유통되고 있는 시노백/시노팜 백신이 mRNA 백신 대비 변이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점이다. 

따라서 최근 확산세가 지속된다면 중국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강력한 도시봉쇄를 시행할 수 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온다.

나 연구원은 "중국정부가 제로코로나 정책을 완화하고 서방 국가의 mRNA 백신을 도입한다면 코로나19 확산을 향한 우려가 완화될 수 있지만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바라봤다. 

제조 공장이 밀집한 지역이나 상해 등 항구 도시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봉쇄에 들어갈 경우 다시 공급망 차질이 일어날것으로 예상됐다. 박안나 기자

최신기사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현장] 산업은행 기업은행 수출입은행 노조 2천 명 지방이전 반대 결의대회, "집적으로..
JW중외제약, 통풍 신약 '에파미뉴라드' 다국가 임상 3상서 유효성 확인
펄어비스 2분기 영업이익 676억 7400% 증가, 붉은사막 211만 장 판매
국토장관 김윤덕 "부동산 세제 단계적 시행해 시장 충격 줄여야, 필요한 부분 보완할 것"
경찰 김정수 다올저축은행 대표 피의자 조사, 다올투자증권 3천억 지원 의혹
이재명 '노란봉투법'의 쟁의기준 명문화 주문, "행정해석과 법적 기준 달라"
대신증권 '리테일 강화 승부수' 통했다, 진승욱 부동산 리스크 관리로 발행어음 정조준
삼성SDI GM과 차세대 각형 배터리 개발 협약, 미국 합작법인 지분 모두 확보하기로
동양생명 우리금융의 완전자회사로 편입 완료, 성대규 "핵심 계열사로 자리매김하겠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