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토지주택공사 비상경영 돌입, '혁신TF'와 '재무개선TF' 운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7-19 15:28: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토지주택공사 비상경영 돌입, '혁신TF'와 '재무개선TF' 운영
김현준 토지주택공사 사장(가운데)이 18일 경남 진주시 토지주택공사 본사에서 비상경영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토지주택공사는 경영 혁신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비상경영제체에 돌입하기로 했다. <토지주택공사>
[비즈니스포스트]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비상경영에 들어갔다.

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8일 경남 진주시 본사에서 긴급 경영현안 논의를 위해 임원, 본사 부서장 및 지역·사업본부장 등이 참여하는 비상경영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김현준 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이 자리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국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토지주택공사가 주택공급, 주거복지 등 정책 사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어려운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밑거름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이날 국민 눈높이에 맞는 강력한 혁신과 부채감축 등 재무건전성 확보를 통해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정부의 민생경제 대응정책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모든 간부들에게 주문했다. 

토지주택공사는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하며 경영효율화과 재무건전성 제고를 위해 부사장 직속으로 전담조직인 ‘LH 혁신 TF’와 ‘재무개선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LH 혁신 TF는 경영 전반의 혁신을, 재무개선 TF는 사업·재무 분야의 개선·대응을 총괄한다. 추후 본사 주요 부서장 중심 협의체를 별도로 구성해 구체적 실행방안을 마련한다.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ESG경영혁신위원회’를 통해 혁신방안 이행실적을 점검하고 개선사항을 수시로 발굴해 속도감과 투명성도 확보한다.

토지주택공사는 실시간 감사 시스템 및 기동 감찰반 운영 등을 통해 내부 청렴도 강화는 물론 대국민 서비스도 혁신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특히 재무건전성 확보를 놓고는 부채 축소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재정건전화 계획 수립 등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불요불급한 사업의 축소와 정리, 비핵심 사업 및 민간·지자체와 경합 사업 등은 폐지·이관을 검토한다. 또한 유휴자산 매각계획 및 업무추진비, 경상경비 절감 방안 등도 추진한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