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대우건설, 2400억 규모 서울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7-18 15:59:2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이 서울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은 지난 17일 열린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관련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8일 공시했다. 
 
대우건설, 2400억 규모 서울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
▲ 대우건설이 서울 고덕 현대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따냈다. 대우건설 광고. 

이 사업은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312번지에 지하 6층~지상 25층, 477세대 공동주택 및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2426억 원으로 대우건설의 지난해 연결매출의 2.79% 규모다. 

대우건설은 “조합의 사정에 따라 계약은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며 “앞으로 본계약 체결 때 확정내용을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DL이앤씨 주택 흥했으나 플랜트 난항, 박상신 수익성 회복세 연말 주춤 분위기
LG헬로비전 노사 본사 이전 두고 갈등 격화, 올해 임금협상 최대 변수 부각
SK디스커버리 이제 SK가스에 의존해야 하는데, 최창원 빠듯한 살림에 주주환원 딜레마
"'롤' 보다가 알았다", e스포츠로 잘파세대 공략 나서는 금융사들
글로벌 누비고 국내투자 늘리는 총수들, 대기업 그룹주 ETF 한번 담아볼까
엔씨소프트 아이온2 출시 뒤 주가 아직 몰라, 새벽 대기 3만 명이 남긴 기대감
제헌절 공휴일 복귀 18년 만에 급물살, '반헌법 윤석열'도 한몫해 얄궂다
효성 주력 계열사 호조로 배당여력 커져, 조현준 상속세 재원 마련 '청신호'
데워야 하나 vs 그냥 먹어야 하나, 누리꾼 1만 명이 벌인 편의점 삼각김밥 논쟁
미국·일본 '원전사고 트라우마' 극복 시도, 러시아·중국 맞서 원전 경쟁력 키워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