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7%대 급락,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에 경기침체 우려 커져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2-07-13 08:43:3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7%대 급락했다.

12일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022년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7.92%(8.25달러) 하락한 배럴당 95.8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7%대 급락, 중국의 코로나19 봉쇄조치에 경기침체 우려 커져
▲ 12일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런던선물거래소의 2022년 9월물 브렌트유는 7.11%(7.61달러) 내린 배럴당 99.49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국제유가는 중국의 봉쇄조치에 경기침체 우려가 더해지며 크게 하락했다.

심수빈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중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조치를 강화하는 가운데 경기침체 우려도 높아져 수요 불확실성이 부각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전날 마카오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남에 따라 일주일 동안 필수 사업장을 뺀 카지노 등의 영업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여기에 시장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더욱 커진 것으로 분석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6월 기준금리를 한 번에 0.75%포인트 올리는 ‘자이언트 스텝’을 발표했는데 7월에도 같은 폭으로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해져 왔다.

심 연구원은 “유럽 경기 불안에 유로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국제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