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건설

대형건설사 2곳 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고용부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류수재 기자 rsj111@businesspost.co.kr 2022-07-12 15:33:3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설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건설현장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각각 1명씩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형건설사 2곳 현장에서 사망사고 발생, 고용부 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단지 건설현장. <연합뉴스>

대우건설의 인천 서구 가정동 건설현장에서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중국인이 목숨을 잃었다. 

이날 오전 10시쯤 우수관로 매설공사를 위해 측량작업을 하던 도중 쏟아진 토사에 매물됐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충남 아산시에서 일하던 하청업체 소속 노동자 베트남인도 거푸집에서 작업을 하다가 목이 끼이는 사고를 당해 숨졌다. 

두 사업장 모두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 사업장이다. 

지난 1월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은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모든 책임을 지고 1년 이상 징역형이나 10억 원 이하 벌금형을 받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고용노동부는 사고를 확인한 즉시 해당 공사현장에 작업중지 조치를 내리고 사고 원인 조사를 시작했다. 또한 중대재해처벌법,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도 확인하고 있다. 류수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노조 "사측은 기존 입장 반복, 2시간 내 조정안 안 나오면 협상 결렬"
신한은행 서울시금고 1·2금고 지위 수성, 연 51조 예산 4년 더 관리
SK하이닉스 대표 곽노정 MS 빌 게이츠와 나델라 만나, '빅테크 AI 동맹' 다져
Sh수협은행 자본 체력 강해져, 신학기 조달비용 개선하며 '성장엔진' 가동 준비
[오늘의 주목주] '주가 고평가' 진단에 삼성SDI 8%대 내려, 코스피 외인·기관 매..
청와대 정책실장 김용범 'AI 국민배당금' 제안, 국힘 "북한식 배급제" 공세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드디어 공산당 본색이 드러났다"
오리온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시작, 26일까지 지원서 접수 받아
금융위원장 이억원 국내 AI반도체 기업과 간담회, "반도체 경쟁력 강화 위한 금융 역할..
CJENM 올해 피프스시즌 납품 공백 직면, 윤상현 기댈 언덕은 스튜디오드래곤·CJEN..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