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상반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매매 주춤, 거래액 작년보다 27.4% 감소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2-07-11 10:55: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상반기 서울 상업용 부동산 매매 주춤, 거래액 작년보다 27.4% 감소
▲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 추이. <알스퀘어>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이 크게 줄었다.

11일 상업용 부동산데이터기업 알스퀘어가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근거해 2022년 상반기 서울 업무·상업용 부동산 매매 거래액 추이를 분석한 결과를 보면 7월7일 기준 거래액 합계는 13조9612억 원이었다.

이는 2021년 같은 기간보다 27.4% 줄어든 수치다.

6월 거래가 아직 통계에 모두 잡히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도 거래액이 줄었다. 부동산 거래 신고시한이 30일이라 이번 통계에는 6월 거래가 모두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1~5월 업무·상업용 부동산 거래액은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7.2% 감소했다. 업무·상업용 부동산에는 오피스, 상가, 숙박시설 등이 포함된다.

미국의 가파른 금리인상, 세계적 인플레이션 상황에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서울 상업용 부동산 임대차시장에도 악영향이 예상된다.

지금은 강남과 여의도 등 도심을 중심으로 공실을 찾기 힘들 정도로 호황이지만 경영난을 겪거나 투자를 제 때 받지 못하는 기업들이 늘어나면 오피스 임대차 수요도 꺾일 수 있다는 시선이 나온다.

류강민 알스퀘어 리서치센터장은 “금리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와 설비 투자 감소로 오피스 수요 증가가 둔화될 수 있다"며 "임차사가 운영비용을 줄이기 위해 서울 핵심권역에서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서울 기타권역으로 이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유엔 생물다양성과학기구 미국 탈퇴에 유감 표명, "과학적 사실 바꿀 수 없어"
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내믹스 '아틀라스', 씨넷 선정 '최고 로봇상' 수상
GM 'LG엔솔에 공장 매각' 이어 전기차 전략 더 후퇴, 구조조정에 대규모 손실
KB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상향, 올해 메모리반도체 영업이익 133조 전망"
AI전력 수요에 미국과 유럽 재생에너지 관련주 상승 릴레이, 화석연료는 답보
영화 '아바타:불과재' 관객 수 500만 넘어서, OTT '모범택시3' 3주 연속 1위
한국투자 "네이버 커머스부문 고성장, 두나무 인수도 긍정적 변화"
현대차·기아 딥엑스와 로봇용 AI칩 개발 완료, 올해부터 병원·호텔 등에 적용
IM증권 "삼성바이오로직스 목표주가 상향, 수주 확대에 따른 매출 증가 안정적"
하나증권 "미국 석유기업 트럼프 회동 기대감, 에쓰오일 SK이노베이션 주목"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