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키움증권 "LG전자 하반기 전장사업 흑자 유지, TV 판매도 회복 기대"

조장우 기자 jjw@businesspost.co.kr 2022-07-08 08:3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전자가 하반기 자동차 전장사업 흑자기조를 유지하고 월드컵 특수에 힘입어 TV 판매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8일 “LG전자는 자동차 부품의 구조적 성장세와 판매가 인상을 통해 하반기 흑자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키움증권 "LG전자 하반기 전장사업 흑자 유지, TV 판매도 회복 기대"
▲ LG 로고 깃발 모습.

김 연구원은 “2022년 11월부터 카타르 월드컵이 있어 TV판매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상반기 부진했던 실적을 만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2022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9조4720억 원, 영업이익 7917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1년 2분기보다 매출은 1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2% 줄었다. 

당초 시장에서 전망한 영업이익인 8392억 원을 밑도는 실적을 보였는데 TV 사업분야가 부진했던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코로나19로 늘었던 홈엔터테인먼트 수요가 줄었고 우크라이나 전쟁등의 영향으로 유통재고가 늘어났던 탓이 컸다.

다만 자동차 부품(전장) 사업이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은 큰 의미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2016년 1분기부터 2022년 1분기까지 보였던 25분기 연속 영업적자의 고리를 끊어낸 것이다.

김 연구원은 “LG전자는 고부가 인포테인먼트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일본으로 5G 텔레매틱스 제품을 수출하면서 8조 원의 신규 수주를 확보했다”며 “앞으로 북미 자동차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업체들과 협력관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장우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