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한은 "소비자물가 높은 오름세 당분간 지속될 것"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2-07-05 12:1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소비자물가가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은행은 5일 오전 서울시 중구에 있는 한국은행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환석 한국은행 부총재보 주재로 물가상황점검회의를 열어 물가 상황과 흐름을 점검했다.
 
한은 "소비자물가 높은 오름세 당분간 지속될 것"
▲ 한국은행. 

이 부총재보는 “6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월 5%를 웃돈 지 한 달 만에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하는 등 올해 들어 물가 오름세가 빠르게 확대됐다”고 말했다.

이 부총재보는 “소비자물가는 고유가 지속,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수요측물가상승압력 증대, 전기료·도시가스요금 인상 등의 영향으로 당분간 높은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그는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이 4%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높아지고 물가상승 압력이 다양한 품목으로 광범위하게 확산하고 있다”며 “임금·물가 상호작용이 강화되면서 고물가 상황이 고착되지 않도록 인플레이션 기대심리의 확산을 각별히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8.22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 상승했다. 외환위기였던 1998년 11월 이후 23년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것이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3423만 원대 상승, "가치저장 수단으로서 수요 증가" 분석도
신한은행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열어, 정상혁 "생산적금융 은행 본질적 사명"
기업은행 'CES 2026' 참가, 국내 은행권 유일 단독 부스 운영
[오늘의 주목주] '미국 SMR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주가 10%대 상승, 코스닥 오름..
신협중앙회 김윤식, "연체율 4% 후반대까지 낮아져, '동심동덕'으로 진일보"
코스피 외국인 2조 순매수에 또 '사상 최고치' 4450선, 삼성전자 7%대 급등
[현장] "금융이 경제 최전선", 금융권 수장 '생산적금융' '포용금융' 한목소리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MS와 AI 협력 큰 틀 유지, 자체 AI 사업으로..
[단독] KT 사장 후보 박윤영 "해킹사고 수습 후 1월 중하순 정기인사" "김영섭 영..
신한금융 진옥동 대통령 행사 '단골손님' 눈길, 생산적금융 정책 기조 중심 잡는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