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혼다는 207대를 판매해 1년 전보다 판매량이 56.8% 증가했다. 점유율은 2.7%로 2021년과 비교해 0.9%포인트 확대됐다.
SNE리서치는 “2021년에 2배 가까이 급성장했던 수소차 시장이 2022년 각종 글로벌 이슈에 직면하면서 눈에 띄는 성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며 “현대차가 선전하고 있으나 시장 위협 요인들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가시지 않는 상황에서 글로벌 수소차 업체들이 어떤 전략을 세울지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