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윤석열 나토 순방 마친 뒤 귀국길, "국제사회 북한 비핵화 의지 강해"

임도영 기자 doyoung@businesspost.co.kr 2022-07-01 09:30: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윤석열 대통령이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나토(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순방 일정을 마치면서 북핵 문제를 비롯한 여러 현안을 두고 국제사회와 협력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30일 3박5일 일정의 나토 순방 일정을 마친 뒤 페이스북에 “자유, 민주주의, 그리고 법치의 기반 위에 설립된 나토와 변화하는 국제안보 환경을 두고 논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북핵 문제에 있어 나토가 우리를 일관되게 지지해왔다"고 글을 올렸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나토 순방 마친 뒤 귀국길, "국제사회 북한 비핵화 의지 강해"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30일 스페인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손을 흔들고 있다. <연합뉴스>



윤 대통령은 “북한을 비핵화의 길로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북한의 무모한 핵미사일 개발 의지보다 국제사회의 북한 비핵화 의지가 더 강하다는 것을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국제사회는 단일국가가 해결할 수 없는 복합적 안보 위협에 직면하고 있다”며 “신전략 개념에 반영된 인도·태평양 지역을 향한 나토 차원의 관심도 이러한 문제의식을 잘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경제안보, 보건, 사이버안보 등 분야에서도 나토 동맹국들과 긴밀히 협력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과 나토의 협력 관계가 보편적 가치와 규범을 수호하는 연대의 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윤 대통령은 우리나라 대통령으로서 처음 나토 정상회의에 참가했다.

일본, 호주, 뉴질랜드와 함께 아시아·태평양 파트너국으로 초청돼 나토 동맹국·파트너국 양자회담 9차례, 한미일 3개국 정상회담 등 모두 14건의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30일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공군1호기에 탑승해 귀국길에 올랐다. 윤 대통령은 1일 정오쯤 한국에 도착한다. 임도영 기자

최신기사

현대건설 2025년 연간 수주액 25조 넘겨, 국내 단일 건설사 가운데 최초
구글 알파벳이 애플 시가총액 추월, AI 반도체와 로보택시 신사업 잠재력 부각
조비에비에이션 미국 오하이오에 전기 헬기 공장 인수, "생산 두 배로 확대" 
ARM 엔비디아 뒤따라 '피지컬 AI'에 집중, 현대차 보스턴다이내믹스도 협력
롯데건설 성수 4지구에서 수주전 3년 공백 마침표 찍나, 오일근 무기는 괄목상대 '르엘'
현대제철 미국 루이지애나 제철소 부지 마련돼, 현지 당국서 지원 총력 
두산그룹 회장 박정원 CES 현장서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으로 AI시대 에너지 시장 선도"
현대차증권 "삼성전기 목표주가 상향, MLCC·기판 구조적 성장 국면"
미국 과학자들 연방정부 기후데이터 보존 나서, 트럼프 정부의 삭제 시도 저지
일론 머스크 "테슬라 2나노 반도체 공장 설립 장담", 삼성전자 TSMC 겨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