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함영주, 외환은행 하나은행 지점 직원 1360명 교차인사

손효능 기자 ppk511@businesspost.co.kr 2016-05-31 12:59: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함영주 KEB하나은행장이 옛 하나은행과 외환은행 직원들을 지점 단위에서 자리를 맞바꾸는 교차인사를 했다.

외환·하나은행 전산시스템 통합을 앞두고 두 은행 직원들의 화학적 결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함영주, 외환은행 하나은행 지점 직원 1360명 교차인사  
▲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KEB하나은행은 31일 외환은행 670명과 하나은행 690명 등 모두 1360명의 영업점 직원들에 대한 교차인사를 실시했다. 그동안은 본점 직원들 사이의 교차인사만 이뤄졌는데 지점 단위로 확대했다.

이번 교차인사로 기존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직원들은 각각 상대 은행 영업점으로 이동해 근무하게 된다.

KEB하나은행은 외환은행과 하나은행 전산시스템 통합에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다. 전산시스템 통합은 6월7일까지 이뤄진다. 전산시스템 통합이 이뤄지면 해당 은행 영업점에서만 업무를 처리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지게 된다.

함 행장은 전산시스템 통합에 앞서 일선 지점에서 직원들의 교차인사를 실시해 통합 시너지를 높이는 데 박차를 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두 은행 전산망을 통합하기 이전에 일선 직원들의 교류가 먼저 필요하다”며 “전산 통합에 맞춰 두 은행 직원의 교차 발령을 단행했다”고 말했다.

이번 교차인사는 노조와 협의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외환은행 노조의 한 관계자는 “KEB하나은행의 이번 지점 교차인사는 노조와의 협의없이 단행된 것”이라며 “자세한 사항을 언급할 수는 없으나 구체적인 입장이 정리되는 대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KEB하나은행은 전산시스템 통합구축을 위한 데이터 이관작업을 6월4일 자정부터 6월7일 오전 6시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에 인터넷뱅킹과 모바일뱅킹, 폰뱅킹, 자동화기기(ATM), 체크카드, 장기카드대출(카드론) 등 대부분 금융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손효능 기자]

최신기사

가트너 "올해 IT 지출 10.8% 증가 9천조 전망, AI 인프라 성장 지속"
하나증권 "대한전선 목표주가 상향, 구리 가격 상승을 판매가에 연동 가능"
키움증권 "롯데쇼핑 목표주가 상향, 백화점 중심 수익성 개선 이어질 것"
경제단체 만난 김정관 "대한상의 '가짜뉴스', 감사 결과 따라 책임 물을 것"
세계자연기금 한국 온실가스 감축 목표에 부정적 평가, "달성 가능성 불확실"
스페이스X의 xAI 인수 뒤 상장은 '검증된 전략' 평가, "테슬라 주주도 합병 원할 것"
한국투자 "네이버 주식 단기 투자 매력도 낮아, 커머스 경쟁력 강화 확인 필요"
한미반도체, 올해 하반기 HBM5·6 생산용 '와이드 TC 본더' 출시
유안타증권 "신한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감액배당·자사주로 주주환원 확대"
한화투자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배당 확대 포함 주주환원 강화 기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