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S&P 포스코홀딩스 신용등급 'A-'로 상향, "한국시장 지배력 견고해"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2-06-28 16:4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포스코홀딩스의 기업신용등급을 'A-'로 한 단계 높였다.

포스코홀딩스는 S&P가 포스코홀딩스의 기업신용등급을 'BBB+'에서 한 단계 올린 'A-'로 발표했다고 28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의 신용등급 A- 복귀는 올해 3월 지주사 체제 구축 이전 포스코 시절이던 2012년 뒤 10년 만이다.
 
S&P 포스코홀딩스 신용등급 'A-'로 상향, "한국시장 지배력 견고해"
▲ 포스코의 냉연강판.

S&P는 신용등급을 높인 배경을 놓고 "포스코홀딩스의 실적이 글로벌 경기둔화와 철강수요 완화에 따라 다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높은 고부가제품 비율과 한국에서의 견고한 시장지배력 등으로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다"고 바라봤다. 

또 올해와 내년 약 8조~11조 원의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했다.

S&P는 2차전지소재, 수소사업 등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사업에 관한 투자도 내부적으로 충분히 조달 가능할 것으로 평가하며 향후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제시했다.

S&P는 3월 신설된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에도 신용등급 'A-'를 부여했다.

S&P는 "포스코가 여전히 포스코그룹의 실적에 상당 부분을 기여하며 그룹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 2년간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도 0.4배~0.8배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포스코의 EBITDA 마진율은 글로벌 철강업계에서 가장 높고 안정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