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전 전기요금 kWh당 5원 인상, 3분기에 연간 인상분 한꺼번에 올려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2-06-27 17:1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분기부터 전기요금이 kWh당 5원 인상된다.

한국전력공사는 27일 올해 3분기 전기요금에서 연료비 조정단가를 kWh당 5원 올린다고 밝혔다.
 
한전 전기요금 kWh당 5원 인상, 3분기에 연간 인상분 한꺼번에 올려
▲ 서울 시내 한 주택가에 설치된 전력 계량기의 모습. <연합뉴스>

기존 한전의 전력공급 약관에 따르면 연료비 조정단가는 한 분기에 kWh당 ±3원, 연간 kWh당 ±5원을 인상할 수 있다.

하지만 한전은 연료비 조정단가가 kWh당 33.6원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약관 개정을 통해 조정폭 상한을 조정해 달라는 의견을 정부에 제출한 바 있다.

정부는 한전의 이런 의견에 대해 연간 조정한도인 kWh당 ±5원 내에서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조정하는 방안의 검토를 요구했다.

한전은 정부의 요구에 따라 한 분기에 연간 조정폭 한도 내에서 연료비 조정단가를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약관 개정안을 마련했고 정부는 이를 승인했다.

이와 별도로 한전은 올여름 폭염이 예상되는 만큼 이번 전기요금 인상과 함께 3분기에 한시적으로 취약계층 전기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복지할인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애인, 국가유공,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배려계층에는 3분기 연료비조정단가 적용에 따른 요금 증가폭 만큼 할인 한도가 1600원 추가적으로 상향돼 월 최대 9600원까지 할인된다.

한전 관계자는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가 kWh당 5원이 인상되지만 취약계층 대부분의 전기요금 부담은 오히려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최신기사

한화투자 "아모레퍼시픽 목표주가 상향, 일회성 비용 감안 시 작년 4분기 실적 기대 이상"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