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이웅열, 코오롱글로텍과 하나캐피탈 지분 팔아 266억 확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16-05-30 17:50: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이 코오롱글로텍 지분 전량과 하나캐피탈 지분 일부를 코오롱인더스트리에 매각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 회장이 보유한 코오롱글로텍 주식 5만6739주 전량을 58억9025만 원에 장외거래로 사들였다고 30일 밝혔다. 주당 취득단가는 10만3813원이다.

  이웅열, 코오롱글로텍과 하나캐피탈 지분 팔아 266억 확보  
▲ 이웅열 코오롱그룹 회장.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코오롱글로텍 지분을 79.83%까지 늘렸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 회장이 보유한 하나캐피탈 지분 일부도 매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이 회장이 보유한 하나캐피탈 주식 93만7266주 가운데 70만 주를 주당 2만9544원에 장외거래로 취득했다고 밝혔다. 총 취득단가는 모두 206억8080만 원이다.

이 회장은 이로써 모두 265억7105만 원을 쥐게 됐다.

이 회장은 주식처분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코오롱생명과학 유상증자에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코오롱생명과학에서 바이오사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3월 말 퇴행성관절염 세포유전자 치료제인 인보사 양산과 바이오신약 연구개발 투자를 위해 1200억 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유상증자에 211억 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현재 코오롱에 이어 코오롱생명과학 2대주주인데 유상증자에 참여하면 지분을 15.8%까지 늘릴 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도 CATL 이어 나트륨 배터리 개발, "고객 수요에 맞춰 양산"
일론 머스크 스페이스X '화성 이주' 목표 늦춰, "달에 도시 구축이 더 빠르다"
일본 후쿠시마 사태로 폐쇄한 '세계 최대 원전' 재가동, 3월부터 상업 운전
SK네트웍스 2025년 영업이익 863억 24% 감소, 자회사 신규사업 비용 영향
아모레퍼시픽 작년 매출 '4조 클럽' 의미있는 복귀, 서경배 '멀티 브랜드' 뚝심 결실..
BYD코리아 전기SUV '씨라이언7' 급속충전 안 돼, "장거리 운행 포기" 소비자 불..
크래프톤 작년 사상 첫 매출 3조 돌파, 개발비 증가에 영업이익 1조544억 10% 감소
이재원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최대 위기 대응 주목, 고강도 제재 기류에 코인 업계도..
일본 다카이치 정부 '아베노믹스 재현' 총선 공약에 그치나, 실현 가능성 의문
[코스피 5천 그늘①] 증시서 외면 받는 LG그룹, 구광모 '체질 개선'과 '밸류업'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