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G유플러스,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로드맵 확정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2-06-26 15:33: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유플러스가 205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내놨다.

LG유플러스는 지난 24일 ESG위원회 회의를 열고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하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
 
LG유플러스, 2050년까지 100% 재생에너지 사용 로드맵 확정
▲ LG유플러스 직원들이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상징하는 푯말을 들어보이고 있다.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와 같은 통신사는 직접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지 않지만 많은 전력을 사용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온실가스를 배출한다. 

최근에는 5G 상용화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의 증설로 간접 배출량이 늘고 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2050년까지 전력 사용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감축 로드맵을 수립했다.

우선 국제 협의체인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BTi)’ 수준으로 감축하기 위해 2030년까지 약 53%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중간 목표를 제시했다.

최종적으로 2050년까지 온실가스 예상 배출량의 25%를 자체 감축하고, 나머지 75%는 재생에너지를 사용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광동축혼합망(HFC)을 광가입자망(FTTH)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다. 동절기 외기로 에어컨을 대체하는 외기 냉방장치 설치 확대 등 인터넷데이터센터 냉방 효율화도 추진한다. 

LG유플러스는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을 구체화하고 전사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올해 안에 ‘한국형 RE100(K-RE100)’에 가입하기로 했다.

K-RE100은 신재생 공급인증서(REC) 구매, 제3자 전력구매계약, 재생에너지 발전사업 지분투자, 자가발전 등으로 전력 사용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줄이는 캠페인으로 현재 국내 64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이종민 LG유플러스 ESG추진팀장은 "네트워크 장비 및 냉방 효율화 등 탄소중립 이행 방식을 구체화해 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ESG) 개선 경영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값 가파른 상승으로 조정폭도 커지나, HSBC "온스당 3천 달러대 하락 가능"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5% 국힘 26%, 지지도 격차 5%p 커져
[한국갤럽]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이혜훈, '부적합' 47% vs '적합' 16%
세계 최고 축구팀 경영 전략 이야기, 신간 '레알 마드리드 레볼루션' 출간
메모리 공급 부족은 스마트폰과 PC에 악재, "삼성전자와 애플은 방어력 갖춰"
[한국갤럽] 내년 지방선거, '여당 지지' 43% vs '야당 지지' 33%
LG전자 2025년 4분기 영업손실 1094억, 희망퇴직 일회성 비용 영향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0%로 5%p 상승, 중도층은 6%p 오른 66%
상설특검 신한은행 강남별관 수색ᐧ검증영장 집행, '관봉권 띠지' 정보 확인
이재명 13~14일 일본 나라현서 한일 정상회담, "글로벌·민생 현안 협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