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NHN 주가 장중 상승폭 계속 키워, 3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 영향

이한재 기자 piekielny@businesspost.co.kr 2022-06-21 11:0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NHN 주가가 장중 강세를 보이고 있다.

전날 300억 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힌 점이 호재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NHN 주가 장중 상승폭 계속 키워, 300억 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 영향
▲ NHN 로고.

21일 오전 10시55분 NHN 주가는 전날보다 7.66%(2050원) 상승한 2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N 주가는 전날보다 2.43%(650원) 오른 2만7400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후 강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지속해서 키웠다.

NHN은 전날 주가 안정화 및 주주가치 강화를 위해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 규모는 110만 주로 20일 종가 기준 294억 원이다. 자사주 취득은 장내매수를 통해 이날부터 이뤄진다.

이번 자사주 취득은 NHN이 지금까지 진행한 자사주 매입건 가운데 금액 기준 역대 최대 규모다. 이한재 기자

최신기사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비트코인 1억4600만 원대 횡보, 국내 정치 불안에 보합세
ICT 수출 4개월 연속 200억 달러 넘어서, HBM·SSD 포함 AI 관련 수요 급증
[속보] 이재명 "한덕수 권한대행 탄핵 절차 밟지 않는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