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카카오페이와 KB국민카드, 동남아 동반진출 위해 협력하기로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6-16 15:2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카카오페이가 KB국민카드와 해외진출을 위해 손을 잡는다.

카카오페이는 KB국민카드와 15일 오후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카카오페이 오피스에서 ‘동남아 등 해외 동반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와 KB국민카드, 동남아 동반진출 위해 협력하기로
▲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왼쪽)과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오른쪽)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카카오페이>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양사는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 사업의 △사업타당성 검토 △인력 파견 △공동 투자 △기술 이전 등의 영역에서 협력할 계획을 세웠다. 

이후 카카오페이와 KB국민카드는 해외 진출 부문에서 전략적인 협력으로 동남아를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 디지털 금융과 생활의 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카카오페이 관계자는 “최근 동남아시아 국민들의 디지털 수요 증가와 정부의 금융 포용성 확대 정책으로 디지털 금융의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는 상황이다”라면서 “카카오페이와 KB국민카드의 협업은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온오프라인 결제 영역에서 인프라를 확장하며 해외 진출을 모색해왔다. 

2019년 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를 시작으로 현재 넷플릭스・스포티파이 등 OTT・스트리밍 서비스, 스팀・소니 등의 게임 플랫폼, 아이허브・알리익스프레스 등 해외 직구 사이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서비스에서 결제 기반을 구축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일본과 마카오에 이어 최근 싱가포르까지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 영역을 늘린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도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 구축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는 “풍부한 해외 사업 역량을 보유한 KB국민카드와 동남아 시장 진출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국내 최고 수준의 역량과 노하우를 보유한 KB국민카드와 협업하면서 한국의 디지털 금융 우수성을 동남아시아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국토장관 김윤덕 "주택 공급 후속대책 1월 안에 발표할 수 있도록 노력"
기업공개 세 번째 도전하는 케이뱅크,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통과
비트코인 1억3466만 원대 상승, 인도 가상화폐거래소 투자자 신원 확인 강화
[오늘의 주목주] '해외 군함 수주 전망' 한화오션 주가 8%대 상승, 코스닥 디앤디파..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4620선 상승 마감, 7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 상장폐지 기준 시총 50억에서 500억으로, 2028년까지 단계적 상향
[9일 오!정말] 국힘 주호영 "포대갈이로는 성공하지 못한다"
검찰, '744억 부당대출' 혐의로 기업은행 전·현직 임직원 10명 기소
[현장] 루센트블록 대표 허세영 "STO 인가 불공정", 장외거래소 출범 전부터 잡음
정부 공소청·중수청 설치법안 발표, "국회서 2월 처리 목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