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신동빈 유럽 출장 떠나, 롯데그룹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할 듯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2-06-14 08:42:3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유럽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신 회장은 최근 유럽으로 출국했다. 10여 일 정도 머무르는 일정으로 전해졌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728'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신동빈</a> 유럽 출장 떠나, 롯데그룹 새로운 사업기회 모색할 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신 회장은이번 유럽 출장에서 바이오사업처럼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 해외 파트너들과 협력 관계를 모색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신 회장은 4월 미국을 방문해 인수할 의약품공장을 둘러보며 코로나19 사태로 중단했던 해외 출장을 재개했다.

신 회장은 해마다 미국과 유럽을 방문하며 해외사업장을 살피고 사업 파트너들과 만났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 이후에는 일본과 한국만 오갔다.

신 회장은 6월 말 열리는 일본 롯데홀딩스 주주총회에는 직접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희헌 기자

최신기사

미국 'AI 데이터센터발 전력난' 이미 현실화, 빅테크 대책 마련 다급해져
이재명 '전기료 인상' 시사에 반도체·디스플레이 화들짝, 전력 직접구매·자체 발전 늘린다
플랜1.5 "대통령이 지시한 기후대응, 배출권 100% 유상할당해야 달성가능"
현대엔지니어링 수익성 회복에도 불안, 주우정 추가 비용 불확실성 '촉각'
국토부 김윤덕 "늦어도 9월 초 주택공급책 발표, 3기 신도시 속도감 중요"
유엔글로벌콤팩트 ESG 간담회, "지속가능 경영은 기업 성공에 필수적"
차우철이 일군 롯데GRS 실적 고공행진, 롯데그룹 핵심 CEO로 위상 커진다
[현장] 환경단체 vs. 산림업계 갑론을박, "바이오매스는 재생에너지인가"
롯데건설 재무건전성 관리 '청신호', 박현철 PF 우발부채 '여진' 대응 총력전
비트코인 시세 11만 달러로 하락 가능성, 투자자 차익실현 '시험대' 이어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