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정진석 작심비판한 이준석 "1년 내내 흔들고 무슨 싸가지를 논해"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6-09 09:09: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자신을 비판한 정진석 의원에게 불쾌감을 나타냈다.

이 대표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정 의원을 겨냥해 “1년 내내 흔들어놓고는 무슨 싸가지를 논하나”며 “흔들고 가만히 있으면 더 흔들고, 흔들고 반응하면 싸가지 없다 그러고. 자신들이 대표 때리면 훈수고, 대표가 반박하면 내부총질이라 한다”고 말했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524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진석</a> 작심비판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 "1년 내내 흔들고 무슨 싸가지를 논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이 대표는 정당한 지적은 수용하겠지만 과도한 비판은 참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제가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야멸차게 비판하시고 누군가가 바꿔야 할 생각이 있다면 바꾸라고 지적하라”면서도 “대선 승리의 원흉 소리를 들을 때도 꾹 참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모든 걸 1년 동안 감내해오면서 이 길 가는 것은 그래도 정치 한 번 바꿔보겠다고 처음 보수정당에 눈길 준 젊은 세대가 눈에 밟혀서 그렇지 착각들 안 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와 정 의원이 사흘째 설전을 이어가며 당내 갈등이 심화되는 모양새다.

정 의원은 6일 이 대표의 우크라이나를 방문을 “자기 정치”라며 비판했으며 이어 당 혁신위원회를 구성을 두고도 “이준석 혁신위”라고 규정했다. 

이에 이 대표가 “적당히 하라”며 반박하자 정 의원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치 선배의 우려를 개소리로 치부하는 만용은 어디에서 나오나”라고 강하게 질책했다.

이 대표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어줍짢은 5대5 양비론은 사양한다”며 “당 대표를 몰아내자고 대선 때 방에서 기자들 들으라고 소리친 분을 꾹 참고 우대해 공천위원장까지 맡기고 공천관리위원 구성권까지 드렸으며 할 수 있는 모든 예우는 다 한 것 아니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석유 2차 최고가격제 시행, 휘발유 1934원·경유 1923원·등유 1530원
OECD 올해 G20 물가상승률 4% 전망, 한국 경제성장률 2.1%서 1.7%로 하향
정부 복제약 가격 16% 인하키로, 제약업계 "수익 악화·R&D 투자 감소 우려"
롯데케미칼 대산공장 물적분할 후 '대산석화' 신설, 이후 현대케미칼과 합병
대한항공 앞으로 13년간 보잉 항공기 103대 도입 결정, 모두 54조 규모
[오늘의 주목주] '반도체 투심 위축' SK스퀘어 주가 7%대 하락, 코스닥 코오롱티슈..
농협금융 1조 규모 상생성장펀드 조성, 이찬우 "국가 성장 정책 뒷받침"
[현장] 일본 JCB 한국인 일본 여행객 공략, "일본 체험 제공' "매월 유니버설 5..
[채널Who] 처벌은 끝이 아닌 '교화'의 시작, 이재명 정부는 13세의 나이보다 그 ..
CPU 수요 증가에 기판주 수혜, 삼성전기 대덕전자 LG이노텍 기대감 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