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사회

'환매중단 사태'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 장하원, 영장심사에 출석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2-06-08 17:42: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건에 연루된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권기만 서울남부지법 부장판사는 8일 오전 10시30분부터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장 대표의 피의자 심문을 진행했다.
 
'환매중단 사태'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 장하원, 영장심사에 출석
▲ 대규모 사모펀드 환매중단 사건에 연루된 장하원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대표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디스커버리펀드 환매중단 사태는 2019년 2562억 원 규모의 사모펀드가 미국 자산운용사의 법정관리로 환매가 연기돼 투자자들이 큰 규모의 피해를 입은 사건이다.

장 대표는 펀드가 부실화할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숨긴 채 상품을 판매해 투자자들에게 고의로 피해를 입혔다는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장 대표는 이후 불구속 상태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으나 경찰이 보완수사 후 영장을 재신청했고 검찰은 2일 법원에 영장을 청구했다.

장 대표의 구속 여부는 밤늦게 나올 전망이다.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사기피해대책위원회는 같은 날 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들의 손해가 온전히 회복되려면 장 대표 또는 기업은행이 사기 또는 사기적 부정거래로 처벌 받아야한다"며 장 대표의 구속을 촉구했다.

대책위원회는 “디스커버리 사모펀드의 설계·설정·운용과정에서 모든 비밀의 열쇠를 쥔 장 대표가 반드시 구속돼야 증거인멸과 은닉 도주 위험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삼성전자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2030년까지 HBM 에너지 효율 2.5..
KB증권 1조 규모 유상증자 결정, "IMA사업 추진 위한 내부 준비 착수"
국민성장펀드, 리가켐바이오와 LIGD&A에 1조 투자 결정
[이주의 ETF] KB자산운용 'RISE 2차전지TOP10인버스(합성)' 19%대 올라..
[오늘의 주목주] 'SK하이닉스 최대주주' SK스퀘어 주가 9%대 내려, 코스피 '애플..
5월 은행 주담대 금리 4.32%로 한 달 만에 상승 전환, 신용대출 금리는 하락
총리 후보 한성숙 "전세 대출이 집값 상승 주범이라는 대통령 말과 비슷하게 생각한다"
청년미래적금 출시 5일 만에 가입신청 100만 건 돌파, "심사 통과자 모두 계좌 개설..
미토스홀딩스 패션브랜드 중화권 유통 확대 정조준, 윤근창 '중국통' 오준영에 기대 건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